자유게시판

의대 지역인재 꼼수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ㅇㅅㅇ(109.46)· 2026.08.12 10:33· 조회 215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자녀 대학 진학에 관심이 많은것 다 압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대학에만 포커스를 두지 어떻게 진학하는지는 아예 관심 없으셔서 대치, 목동 보내면 어련히 가겠거니 보냈다가 내신 망치고 졸지에 학교 자퇴하거나, 재수 삼수 하고도 원하는 대학 못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재수학원 경험을 저도 해봤기 때문에 그래서 부모님들도 일찍부터 입시를 유리하게 하는 방안들을 다 생각해 놔야합니다. 의치한을 가기 가장 쉬운 방법은 지역인재입니다. 농어촌, 기회균형보다도 훨씬 쉽죠. 2028년도 입시부터는 지역인재 기준을 만족하려면 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학교도 "비수도권"을 나와야 합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부모님들이 현재 직장을 두고 비수도권 가기 힘들지 않습니까? 막말로 천안아산역에서 KTX 타고 출퇴근? 춘천에서 경춘선 타고 통근? 충주에서 판교 ktx? 제주도 김포 공항? 말같지도 않은 소리죠. 직장이 역세권인 곳이 얼마나 있다고 자녀 대학 보내다가 본인이 먼저 죽는 겁니다. ???: 그러면 어쩌라는 것이냐? A: 바로 전국 단위 기숙 중학교로 보내는 겁니다. 이에 해당하는 중학교는 전북 고창 영선중, 남원 용북중, 부안 백산중, 완주 화산중입니다. 전부 전북지역에 있습니다. ???: 학비 겁나 비싸지 않음? A:여러분이 생각하는 자사고, 특목고 학비보다 훨씬 싼 연 600만원 입니다. ktx 출퇴근 비용이랑은 비슷하다고 보는게 자녀를 이곳에 보내고, 고등학교를 마음에 드는 지역 학교로 보내면 됩니다. 전북 중학교 - 충남 고등학교를 나오면 충남충북 지역 지역인재 요건을 만족합니다. 전북 중학교 - 전북 고등학교를 나오면 전북전남광주 지역인재 요건과 전북 지역 지역의사제도 만족합니다. 중학교의 조건은 "비수도권"이니 말이죠. ???: 여기서 내신 박살나서 자사고, 특목고 못가면 책임지실? A: 중학교 수준에서 박살날 친구면 자사고 가면 더 망했을 테니 미리 안 걸 감사히 여기십쇼 휴먼. (퍽) 농담이고 이런 케이스는 일반고 가야죠 뭐. ???: 여기도 결국 경쟁률 있지 않음? A: 경쟁률은 학바학인데 3:1에서 화산중은 16대1까지 합니다. 부모님이 지방 통근 vs 경쟁 뚫고 자녀만 안전하게 지방 보내기. 닥후 ???: 떨어지면 어캄? A: 부모님이 지방 통근하던가 지역인재 포기하던가 택일. 대부분은 후자겠지만요. ps) 제가 불법 저지르자는게 아니라 이런 편법이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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