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작가님이 진짜 큰일했네요
최근에 일련의 사건들을 보며
(문조털래유를 비롯한 많은 일들이 있었죠)
저 역시 어느 정도 눈치채고는 있었지만
유 작가님이 작심하고 터트려 주신 덕분에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이 알게 되었죠.
대통령 입장에서는 사람들이
최대한 늦게 알아차리길 바랐을 텐데
생각보다 빨리 알아채는 바람에 마음이 급해진 것 같습니다.
유 작가님 말씀대로
아무리 구조적 다수를 노린 기획이라
하더라도 기획자가 누구인지 참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때부터 스텝이 꼬이더니
줄줄이 꼬이고 있는 것 같아요.
재건축 , 재개발론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뉴파리들이 조급해질수록 애초에 기획했던 일들이
오히려 더 꼬여가는 모양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구조적 다수를
억지로 만들기 위해 현재도 무리하게 일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제헌절 조정식, 정대철 같은 분들이
권력을 국회에 이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시대정신을 적극 반영한 연성헌법을 말하고
국회 재적의원 3/4의 이상이 찬성하면
국민투표를 거치지 않고 개헌할 수 있는
길이 열어야 한다는 개소리도 하고요
민주당 당헌 당규마저 개무시해가며
송영길, 김용에게 예외 조항을 적용해
후보 자격을 쥐여주는 걸 보면 말입니다.
어떻게든 김민석을 당대표로 앉히려고
선호투표제까지 밀어붙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다음 기획 수순은 과연 무엇일까요?
내각제일까요 아니면 이원집정부제일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과거 3당 합당에 준하는 보수 규합의 시나리오일까요?
여하튼 그 기획이 무엇이든 간에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결국 필연적 실패의 길로 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통령 역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데
하루빨리 이 허망한 시나리오를 수정하기만 바랄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 과정에서 우리 민주진보진영 역시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초심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유작가님 역시 본인의 추측이 그저 틀린것이기를 바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대통령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무 개입에서 당장 손을 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