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화장실 입구 원형 휴지통을 뒤지고 계신 할배가 있었거든 버려진 영화관 팝콘을 건져내더라고 ㅠㅠ 내용물 있나 한번 보곤 허기지게 집어삼킴 화장실 가던 사람들 다 봤을 텐데 신경 안 쓰는 척 진짜 안쓰럽더라. 노숙이신 거 같은데 배고픔이 얼마나 컸으면 저기까지 갔을까 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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