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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을 좀 믿어볼 필요도 있어요...

Aad(201.209)· 2026.07.28 08:34· 조회 175
그분 스타일이 원래 조용히 개혁하는거라면서요... 어쨌거나 저는 검찰개혁의 와중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진의가 진짜, 중수청 법무부로 놓고, 중수청 이원화하고, 보완수사권 남겨놓고, 전건송치하는 거였다면..... 진작에 그렇게 됐을꺼라 생각합니다. 정성호 장관을 비롯한 주변의 측근이라는 사람들이 엇박자를 너무 내기는 하지만........... 뭐 그럼에도 또 잡아놓고 쓰는게 그분의 악취미인가 보죠. 당장 민정수석 같은 사람만 봐도 딱 개혁 안할 사람 뽑아 놓았지만... 어쨌거나 개혁이 또 그럭저럭 가고 있잖습니까. 이 와중에 대통령이 진짜 개혁에 반대되는 생각을 가졌다면 저는 이 정도 못왔을꺼라 생각합니다. 지난 번에도 글을 썼었는데.. 저는 유시민 작가와 생각이 다른 부분이, 이 모든 혼란스런 상황이 대통령의 진짜 뜻인가... 라는 점입니다. 측근이라는 사람들이 하나 같이 이상한 짓 하는 것 보면 그렇게 밖에 볼 수 없지 않나...도 설득력이 있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진척되는 일의 꼴이나 등등과 제가 알고 있는 몇몇 소위 친명계라고 하는 의원들의 자의적인 행보들을 보면, 대통령 스타일이 원래 이상하게 일 돌아가게 해서 시끄럽게 두고 정리되게 하는데 뭔가 노하우가 있나 싶습니다. 그러니.. 마키아벨리적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당장 조롱하고, 각뜰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유시민 작가도 싸이렌이나 호루라기가 필요했다고 생각해서 하고자 하는 말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대통령이 그간의 민주당의 근간와 역사에 무관한 마키아벨리적 인간으로만 평가하기엔, 우리 스스로의 선택도 좀 믿어 보시져. 그간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우리가 기대했던만큼이야 못할 수야 있지만, 윤석열처럼 검증이 안된 후보도 아니고, 너무 낮춰 잡고 비아냥되기엔 아직 많이 일러요. 서로 당권에 첨예한 양쪽 모두의 대리전 중인지... 참 분위기 적응하기 어렵네요. 하여튼 저는 솔직히 김민석은 못 믿어웠지만... 대통령이 좀 원하는것 같고 대통령은 자기 말 잘 듣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 김민석이 되어 보는게 낫지 않았나 싶다가 요즘은 모르겠다 알아서 되라의 입장이긴 한데... 여기 계신 분들 적정히 흥분하시고 적정히 표현들 쓰셔요. 몇 년 후에 너무 부끄러운 경우가 왕왕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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