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민석이 무섭습니다.
민주당 충북순회경선 합동연설회(8월1일) 영상의 김민석 연설을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연설 앞부분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근데 말미 갈수록 등골이 오싹 해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UcXb8k8Afvo?si=mvEGKxKDoQU9vbAq&t=5942
(중략)김민석 연설내용:
부처의 마음으로 예수의 마음으로 저주를 포용하라. 김대중에 대한 저주를 이재명에 대한 비난을 다시 부처의 마음으로 포용하라.
그리고 ‘반명이라는 규정’이 ‘분열주의라는 규정이 분열주의’다. ‘반명이라는 규정이 분열주의라는 규정이 잘못됐다’. 그것이 갈라치기이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 있었던 ABC의 분열은 누가 먼저 갈라쳤습니까?
<이하 생략>
>>>>개인의견:
그동안의 언행, 지난 M<BC토론 그리고 이번 연설을 들어보면,
어떤 자(예: 정청래 지지하는 의원 및 지지자)가 어떠한 사유로 김민석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의견 표시한 후에,
김민석을 지지하는 (민주당내 고위당직자/의원들, 유튜버 빅스피커)가 ‘너는 반명이다’라 지목하면
그 누군가는 당연 분열주의자이고 반명으로 낙인 찍혔죠.
근데, 민주당 당원/지지자들 중에는 “김민석을 싢어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을 싢어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선거 진행과정과 검찰개혁이 지지부진해서 잠시 “흐음~”하면서 팔짱을 낀 상태’이죠.
만약 있다면 그 자들은 국힘의 밀정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유시민 작가를 의도적으로 공개 저격하는데, 당원도 아닌 자가 쓴소리(?)하는 게 뭐가 잘못 된거죠?
국힘은 이보다 더 심한 언행을 하는데, 왜 이에 대하여 김민석은 그동안 아무런 공격을 안하죠?
이번 선거과정에서 오히려 국힘의 언행을 더 공격하는게 올바른 방향이 아닌가요?
왜 진보진영 사람을 무지막지하게 공격해야만 하죠?
민주진영 사람들을 미리 미리 ‘입틀막 하자’는 건가요?
민주당내 분열을 처음 시작한 게 유시민 작가인가요?
실상은 정청래 당대표 시절 최고위원들 즉, 현재 김민석을 지지하는 이언주, 강득구, 황명선이 아닌가요?
그 이전, 이재명 당대표 시절 최고위원들은 이언주,강득구,황명선처럼
공개적으로 분열적 행동을 하지 않았죠.
(중략)김민석 연설내용:
대통령의 노선이 우리를 필패로 가져갈 것이라면 우리는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의 개혁이 사상 취초로 민주노총 전교조 인사를 반영할 정도의 개혁적이었고
그것이 맞다면 이재명을 응원해야 하고,
그것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자들을 단호하게 응징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홍길동을 홍길동이라 말하지 못하고 반명을 반명이라 말하지 못하면 그것이 어찌 (불분명...)보이겠습니까? >> 김민석은 당을 혁신할 것입니다. 김민상은 승리할 수 있는 지도부, 승리할 수 있는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으로 반드시 당을 변화시켜 내겠습니다. >> 저는 당원을 믿습니다.
<이하 생략>
>>>>개인의견:
『그것이 맞다면 이재명을 응원해야 하고, 그것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자들을 단호하게 응징하는 것이 옳은 것, ..
“김민석은 당을 혁신할 것”란 것으로 유추해보면
당 대표가 되면 유시민 작가처럼 남녀노소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이재명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자들을 단호하게 응징하겠다’는 의미인거 아닌가요?
이 또한 “민주진영에 대한 입틀막”이죠.
적어도 민주진영 일반 지지자들은 지난 1년사이에 민주노총 전교죠 인사를 반영한 것을 비난한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왜 이런 말을 언급하는 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청래는 당의 단합을 강조하고,
송영길은 ‘정청래는 이제 그만하라’고 점잖게 말하는데
김민석은 왜 이리 ‘심한 말을 쏟아내죠’
아... 정청래도 좀 심한 말을 하더군요..
김민석,송열길 면전에서 ‘신천지 의혹’을 밝히라구요...
민주당 앞날이 정말 걱정됩니다.
김민석은
“그것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자들을 단호하게 응징하는 것이 옳은 것”하고,
당 대표가 되면 “당을 혁신하겠다” 하는데
김민석이 당 대표가 되면 순진한 집토끼들 선거 끝나면 다 도망가겠네요...
이런 상황을 대통령님이 원하실까요?
집토끼들 다 쫗아내고
친정체제를 만들어 ‘제3의 길’로 나아가겠다는 건가요?
설마 이런 의중은 아닐거라 믿습니다
대통령 입장에서는 누가 당 대표되어도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
세 사람 모두 충성 경쟁하고 있으니가까요?
당원과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이죠.
누가 되어도 일반 지지자들에겐 떡고물이 없습니다.
근데, 선거기간 내내
당원과 지지자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언행을 보면 심기가 아주 불편합니다.
왜 당대표 선거가 이런 식으로 진행되어야 하는거죠?
게다가,
지역순회 선거결과를 발표하는데
최종 순위를 공표하지 않는거죠?
그 결과를 기준으로 관계자들은 순위를 확정하는데
일반 유권자들은 그저 궁금증만 가져야 하고
스스로 최종 득표율를 계산해야 하는거죠?
대명천지 대낮세상에.. \
AI가 세상물정을 다 알려주는 세상에서
구석기 시대보다 못한 체제로
왜 이런 식으로 선거가 진행되어야 하는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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