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후기
릴 스틱 종류 비교 표 만들다 엘프바 아이스킹 25000까지 흘러감
📌 3줄요약
- 릴 스틱 종류 비교 정리하다 지인이 중국 출장에서 사온 엘프바 아이스킹 25000 얻어서 2주 굴려봄
- 5단계 냉각 다이얼은 진짜 체감됨 4~5단 가면 목 안쪽이 아릴 정도라 호불호 갈릴 각
- 근데 퍼프 25000은 그냥 광고수치로 보는 게 맘 편함 실사용 체감이랑 갭 큼
굴려보게 된 경위
원래 하던 짓은 궐련형 스틱들 맛 계열 정리하는 거였는데 표 만들다 보니 자꾸 "멘솔 끝판왕은 결국 일회용 아니냐" 소리가 나옴
마침 중국 갔다 온 지인이 아이스킹 25000 하나 던져줘서 겸사겸사 써봄
국내 정식 유통 물건 아니고 그냥 얻어서 굴린 거라 유통 경로 얘기는 못 함
첫인상
- 덩치 큼 주머니에 넣으면 티남 손에 쥐면 묵직해서 일회용 느낌은 확실히 덜함
- 화면에 배터리랑 액상 잔량 뜨는 건 편함 이제 이 가격대는 이게 기본인듯
- 하단 다이얼 돌려서 냉각 1~5단 조절 이게 이 기기 정체성임
냉각 단계 체감 정리
| 단계 | 체감 | 언제 씀 |
|---|---|---|
| 1~2 | 그냥 순한 멘솔 수준 | 실내 길게 물 때 |
| 3 | 무난 기본값으로 제일 많이 씀 | 하루 종일 |
| 4 | 확 시림 목 뒤까지 옴 | 술자리 후 |
| 5 | 얼얼함 사레 걸림 주의 | 한두 모금 호기심용 |
5단은 솔직히 맛이 안 느껴짐 그냥 시린 것만 남아서 나는 3단 고정으로 썼음
퍼프뻥 논란
이게 단골 소재인 이유가 있음
- 체감상 절반쯤 왔을 때 이미 화면 잔량은 훨씬 많이 남아있다고 뜸
- 퍼프 카운트는 표준화된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브랜드마다 재는 방식이 다름 짧게 빠는 기준이랑 폐호흡으로 길게 무는 실사용이 같을 리가 없음
- 결론은 숫자 그대로 믿지 말고 "이 체급이구나" 정도 참고만 하는 게 맞음
맛이랑 마감
- 과일멘솔 계열은 무난하게 잘 뽑음 특유의 인공적인 단맛은 있음
- 후반부 가면 솜 탄 맛 슬쩍 올라옴 이건 일회용 숙명인 듯
- 누수는 2주 동안 없었음 이 부분은 마감 잘 됐다고 봄
총평
- 좋음: 냉각 조절 재미 잔량 표시 마감 안정성
- 별로: 덩치 퍼프 수치 신뢰도 후반 맛 저하
- 성분이나 안전성은 내가 검증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라벨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국내 규제 상황도 시점마다 바뀌니 알아서 확인들 하셈
호기심으로 한번 굴려보기엔 재밌었는데 메인으로 쓸 물건은 아니라고 봄 결국 나는 다시 스틱 비교 표 만들러 돌아감
댓글 6
ㄹㅇ3시간 전
퍼프뻥은 진짜 업계 공통 아니냐 ㅋㅋ
qwe3시간 전
5단 사레 인정 나도 한번 켁켁댔음
ㄹㄹㄴ3시간 전
잔량표시 이제 없으면 못 씀 ㅇㅇ
xh(192.48)3시간 전
표 정리 ㄱㅅ 참고됨
dwaj3시간 전
덩치 큰 게 제일 걸림 주머니에 티남
vhrr3시간 전
스틱 비교 표는 언제 올라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