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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전자담배 때문에 애비랑 절연하게 될줄이야

ㄱㅁㅇㄹ· 2026.04.25 08:56· 조회 643
오늘 개 좆같은 일을 겪어서 여기다 하소연해본다평소 전자담배를 아니꼽게 보는 영감인데어디서 이상한 뉴스보고 늘 태클 걸었었음옛날에 대마액상 피고 폐 구멍난 기사 보고 내보고 전자 담배 피나 폐에 구멍난다더라 이딴 소리 하고택배로 전담액상 사면 교묘하게 속여서 마약 넣어서 서서히 중독시켜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수법이라고 하루종일 잔소리하고그냥 네네 하고 조용히 넘어갔었는데오늘 씨발 일이 터짐간만에 시골 갔는데 집구석 일좀 돕다가 쉬는타임에 영감이 가향담배는 절대 못끊는다더라 이지랄 하면서 또 전자담배 어쩌고저쩌고 지껄임그래서 이제 지긋지긋해서 이상한뉴스 보고 좀 그만하라고 가향담배든 무가향담배는 연초든 못끊는건 똑같다그럼 연초필까요? 이러니 어디 애비한테 대드냐면서 소리지르더라나이 씨발 40처먹고 영감한테 욕먹으니 나도 빡쳐서 아니 내나이 40처먹고 언제까지 똑같은 잔소리 들어야 되냐 하니 멱살 잡더라그래서 확 밀치고 씨발 앞으로 티비고 전기고 다 끊고 돈도 안보낼테니 그리아쇼 좆같은 뉴스만 처보고 그릇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자꾸 이상한소리 하는데 티비도 못보게 하겠다하고 그냥 나와버림나이먹고 패륜아짓거리 했는데 진짜 지긋지긋하다 담배 해로운거 누가 모르나 좀 덜해로운 전자담배로 하려하는데 안그래도 세금 올라서 망했는데 자꾸 전자담배 죽이는 기사 나와서 사람미치게하네
댓글 27
asd04-25
형 좀만 진정하고 마음 다잡아봐 본가 갈때만 잠깐 참는 방법도 있잖어 당연히 입장은 다 다르고 스트레스 받겠지만 난 아버지 기억이 4살에서 멈췄는데 난 그렇게 잔소리 듣는것도 부럽다 도움되는 말은 아니겠지만 하루 마무리 잘하고 잘 풀리길 빌게
ㄹㄴㅅㅎ(194.53)04-25
하 부끄럽지만 너무 갑갑해서 글써봤음 고맙다 근데 진짜 영감이 지는 담배 끊었다고 나한테 볼때마다 잔소리 하는데 10대때는 진짜 많이 맞았거든 담배피다 걸려서 줄넘기로 맞고 담배한보루 사와서 내앞에서 이거 다 피워라 안피우면 오늘 죽인다 이러면서 한 10까치 피고 살려달라한 기억도 있음 그얘기도 하더라 이렇게했는데도 아직 못끊고 피냐고 근데 나이 40먹고도 멱살잡히고 손찌검당하니 확 돌아버리겠더라 아까 당시엔 애비고 뭐고 진짜 확 죽여버릴까 싶었는데 겨우겨우 참음
ㅋㅎㄷㅂ04-25
@전갤러(59.22) 10대때 담배피는건 사실상 하지말아야할 행동은 맞는데.. 아버지가 한 행동이 잘 하신거라고 말은 못하겠네.. 나같아도 화나고 열불날듯.. 그 어디서 봤는데 내자식이 나한테 미우면 남눈에는 얼마나 밉겠냐는 말 봤었거든 아버지 행동이 심하시긴 했지만 그래도 내자식 잘되라고 한 행동 아닐까 싶네.. 근데 잘 모르겠다 나는 형이 받았을 스트레스도 백번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 형 지금 상태보면 최대한 시골집 안가고 거리두면서 시간좀 지날때까지 흐르게 두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시골집갈때 안피는 스트레스보다 아버지하고 부딪히는 스트레스가 더 크니까 어쩔수없이 시골집 갈때만 참는게 어때 다른 부분에서도 부딪히면 안가는게 맞는데 담배하나만 부딪히는거면 이것도 방법이니까
ㄴㄴ04-25
@Remics 밑에도 적었는데 당연히 면전에서나 시골에서나 피지는 않음 근데 안핀다고 구라는 못침
ㅇㅋ04-25
@Remics 어릴때 사건들은 평생 가슴에 남긴해도 뭐 그걸로 원망했으면 20대때 머리컸을때 벌써 절연했을듯 게이 말대로 나 잘되라고 건강생각해서 그렇다고 여기고 이때까지 살았는데 연초필때는 줄여라 이러더만 전담으로 바꾸고나서는 자꾸 뉴스보고 헛된 망상으로 말을하니 몇번이나 아니라해도 계속 같은말해서 조용히 넘어갔는데 오늘은 그럼 연초필까요 이게 도화선이 되어버림
ㅅㅂㄱ(127.7)04-25
@전갤러(59.22) 에고 나도 겪어보지 못한일이라서 마음 다잡으라는 뻔한소리밖에 못해주겠네 그래도 시간지나면서 점점 누그러지는거 같으니까 좀만 거리두고 지내보자
ㅇㅁㅇ04-25
@Remics 진정좀되면 나한테 카톡하나해 커피라도 하나 보내줄게 형 좋은밤 보내고
ㅇㅅㅇ04-25
@Remics 마음만 받을게 늦은시간에 고마워
asd04-25
@전갤러(59.22) 뭘 이런걸로 굿밤되라고!
ㅎㄹㅂㄴ04-25
본가 갔을때만 뵙는건가? 그럼 걍 안피는척혀. 너도 이제 마흔이면 당장 내일부터 얼굴 못볼 수도 잇다. 암튼 그래. 그때쯤이면 상조같은 것도 하나 들어놓고 하니까 뭐. 뭐 안봐도 상관 없을 정도면 걍 편한대로 하는거고. 마음가는 대로 해.
xqc04-25
시골갈때는 당연히 안피지 앞에서 핀적도 없고 근데 안핀다고 구라칠수는 없고 어쨋든 지금 너무 돌아버릴것같아서 이렇게 글이라도 쓰니 약간 진정되긴 함 가향담배 대체 무슨 소린가 해서 보니까 캡슐연초 액상전담 싸그리 모아서 못끊을 확률이 2배니 어쩌니 개소리 지껄여놨네 그럼 일반연초피면 끊기 쉽나 기사를 저따구로 적어놓노
szd(117.160)04-25
@전갤러(59.22) 너도 빡탱이가 도니까 지금 썰 푸는거겟지 뭐. 근데 것도 실체로 존재하실때 가능한거니까 진짜 없어져도 상관없는거 아니면 빨리 마음 풀고 추억으로 담아둬라. 증오의 대상인거 같아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면 그게
ㅇㅋ(193.141)04-25
@아죠씨아파요. 계속 남아. 요로결석 걸려봣냐? 그게 니 슴에 남다고 생각혀라
ok(246.136)04-26
@아죠씨아파요. 어쨋든 윗게이도 그렇지만 좋은말 고마워 나도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 뭐라글적었는지도 모르겠음
vv(142.205)04-26
뭐 부모님 관련이라 함부로 왈가왈부 못하지만 자식도 이제 나이 40인데 도가 지나치셨네 허허 암튼 오죽하면 여기에 글 썼겠음 힘내쇼 아재
jw04-26
담배필때는 저런 기사보고 잔소리 안했는데 전담바꾼거 알고나서는 자꾸 저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음 진짜 아니라해도 뉴스가 무조건 맞다하니 마약이랑 연관시키고
abc(188.179)04-26
본가 가실때만이라도 잠깐 전담 참으시라고 댓글 쓰려했는데 본가 가서도 눈앞에서도 베이핑안하시는데 계속 그러시면 일단 마음 정리 좀 하시고 시간 지나서 차분하게 말씀해보셔요 잘풀리시길.. 얼마나 멘탈 나갔으면 여기에 까지 글 쓰셨을까 생각들긴 하는데 지금 감정이랑 내일 자고 일어나서 감정이랑 분명히 다를테니 머리 식히시고 푹 쉬세요 힘내십쇼
ff04-26
자고일어나면 좀 사그라질려나 지금은 진짜 미칠것같아서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고 갤에 이렇게 민폐끼쳐버림 고마워
ㅈㄹㄴ04-26
@전갤러(59.22) 자고 일어나서 감정 다르실거고 오전 오후도 다르실거고 롤러코스터처럼 계속 감정 오르락내리락 하실겁니다 옆 커뮤 한 5~6년 넘게 하면서 갤이란 곳 온지 별로 안됐는데 통틀어서 처음 보는 글이네요 빈말 아니고 힘내십쇼 분명한건 서로 마음 다치셨을테니 일단 쉬고 돌아보셔요 옾톡 있으시나요 커피라도 한잔 보내드릴게요 가족일에 왈가불가 댓글 써서 죄송합니다
zffs04-26
생각할수록 단편만 보고 글써재끼는 기레기들 다 잡아죽이고 싶네 왜 자꾸 전자담배를 이상한쪽으로 몰고가지 진짜 극소수의 미친놈들이 맥써서 터뜨리는걸 모든 기기가 터지는것처럼 적고 미친놈들이 마약액상 타먹는걸 모든 액상이 다 그런것 처럼 적고 가향담배 이지랄 미친놈들인가 일반 연초는 그럼 중독안되나?
ok04-26
나이 40 쳐먹고 저딴거에 긁히는 아저씨가 더 병신같은데용?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이 찰떡이네 ㅋㅋㅋㅋ
ㄱㅇㄴ04-26
개추~
ㄷㄷ(228.129)04-26
글 다 읽어보고 댓글도 읽어봤어요 아버지란 존재가 어릴땐 항상 무서움의 대상이였고 글쓴형님보단 한참 동생이지만 2-30대의 아버지는 때로는 원망의 대상일때도 있죠 충분히 맘 이해합니다. 그래도 제가 감히 한마디 올리자면 항상 언젠가 사라지실 아버지를 생각하면 밉다가도 울컥하는게 모든 아들들의 마음 아니겠어요.. 어차피 아버지 앞에서 베이핑은 안하신다니까
ㅇㅇㅇ04-26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그냥 끊었다고 하시고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맛있는거 사서 집에 머쓱하게 들어가세요 금방 풀리실겁니다 잔소리도 그냥 그래요 그래요 하면서 무시하시기를 ㅠㅠ
dffq(138.106)04-26
아버지께 죄송하다 하고 한번 꼬옥 안아드리시죠
gg(117.81)04-26
딸피가 딸피했는데 무슨 문.제.라.도?
ㅋㅋ04-27
그냥 화제 돌리시고 안싸우시는게 마음 편하실거같은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