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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장님이랑 얘기 나눴다

Nno· 2026.07.20 13:54· 조회 221
1. 매장 폐업 2. 나한테 매장 인계 3. etc. 2번의 경우는 ”과거에는 확실한 비전이 있었지만 현 시장 상황과 베이핑 문화가 뒤바뀌면서 확신이 없어졌다, 특히 근래의 여론(더욱 극심해진 오프라인 베이프샵에 대한 반발감)이나 손님들의 반응의 변화 등 때문에 전의를 많이 잃은 상태다“라고 의견 전달함 3번은 뭐 말이 기타지 사실상 답도 없는 상황이라 그냥 “어떤 결정 내리시든 마음의 준비는 끝나 있다“고 말씀드렸다 10년은 훌쩍 넘은 베이프샵인데 이걸 닫아야 하나라고 고민하시던데, 아마 조만간 폐업하지 않을까 싶음 앞에서 말한 내 비전은 돌이켜 보면 비전이 아니라 허무맹랑하고 나이브한 망상에 불과했다고 생각함 하이엔드고 양산이고 뭐고 지금은 죄다 1회용/CSV 대세 흐름 타는 분위기인데 혼자서 리빌더블 고집하는 건 걍 사업할 생각 하나도 없는 거지 뭐… 반박 안 받음 ㅇㅇ 정작 그 1회용/CSV라는 것조차 막상 다매 아니면 “과거” 대성하던 오프라인 베이프샵의 매출 절대 못 따라간다는 건 안 비밀임 실제로 이제 베이프 업계는 “과거”에 비해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거 아니냐는 의견 내비치신 업계 고인물도 계시고(적어도 소매점에 한정해서는 팩트임) 시장이 혼잡해도 너무 혼잡해짐 다들 죄다 샤따 내리고 업계 떠나서 하소연 들어 줄 사람이 더 이상 없다 보니 여기서 몇 개월 전부터 계속 징징대는 중인데 미안하게 생각함 비도 그쳐 가니까 슬슬 퇴근하고 잠이나 자야지 ㅅ발 다 알겠지만 혹시나 참고로 말하자면 CSV=/=팟디임 팟디도 아직은 수요가 지속되지만 장기적으로는 환경 관련 규제가 국내외에 추가되는 거 아닌 이상 결국 1회용/CSV로 거진 이용층이 바뀔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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