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학교 다닐 때 공부 제대로 안했으니 지금 그렇게 살지.jpg

ㅅㅅ· 2026.08.03 10:23· 조회 135
남동생이 '돈 버는 거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힘들진 않더라, 여유' 라고 했을 때 부모님이 '네가 아무 불편없이 대학까지 가서 취직했기 때문에 지금의 생활이 있는 거다. 세상에는 20대에도 부모나 누군가를 부양해야만 하거나 애초부터 학교를 못 가서 너와는 출발 지점이 다른 사람도 잔뜩 있다. 그러니까 네 노력만으로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아무 자각없이 나는 할 수 있는데 저 사람은 못하는 건 이상하다고 하는 쪽이 더 이상하다. 다들 배경도 입장도 다르다. 그런 상상을 못하는 교만한 인간이 되면 안된다' 고 남동생에게 꽤 엄하게 말해서 부모님이 대단하다고 느꼈고 동시에 지당한 말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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