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미지5박 6일 나고야 & 미에 여행기 - 1일차 나고야
안녕 형들~
디시에 글 써보는게 처음이라 조금 조심스러운 느낌이 있네;
일본여행 갈때 보통 내가 알아서 이것저것 짜고 다녀오곤 하는데
올해 히로시마랑 아오모리, 그리고 요번에 혼여로 나고야랑 미에 다녀오면서 디시갤 글들 많이 참고로 했던 것 같아.
그래서 나도 누군가 나고야나 미에 갈 때 혹시나 참고가 되면 좋겠다 싶어서 여행기 한번 써보려고 해.
나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누가 볼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마는... 혹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
원래 나고야 정도 타겟으로 3박4일 정도 다녀올까 하다가 이것저것 뒤져보니
마와랸세라는 게 있어서 미에를 다녀오는 것도 넣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일정을 5박6일로 바꿔서 다녀왔어.
지금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았던 결정이었던 거 같아.
1일차 요약
공항사진을 하나쯤 찍어둔 줄 알았는데 없네 ㅡ.ㅡㅋ
제주항공 이용해서 그런지 2터미널에 내려주더라고.
1터미널로 이동해야 하는데, 2터미널 바로 앞에 셔틀버스가 있긴 한데 1터미널 별로 안 멀어서 걸어와도 됨.
셔틀버스는 15분마다 1대씩 있으니 참고하고...
나고야로 전철 타고 오면 되는데,
메이테츠 특급(980엔)이랑 뮤스카이(1,430엔)랑 시간차이가 그렇게 나는 것도 아니어서 난 메이테츠선 특급 (980엔) 타고 나고야 역으로 왔어.
1,2호 차량만 특급좌석이고 나머지는 일반좌석이어서 나머지 차량에서 적당히 앉아서 오면 됨
일단 나고야역에 내려서
점심시간도 됐겠다 뭘 먹을까 하다가 키시멘 가게가 보여서 들어감.
점포명 : 에키카마 키시멘 驛釜きしめん 中央通り
주소 : 〒450-0002 Aichi, Nagoya, Nakamura Ward, Meieki, 1 Chome−1−4 JR名古屋駅 名古屋中央通り (JR나고야역쪽 통로에 있음)
메뉴를 보니 뜨겁게도, 차갑게도 먹을 수 있던데 날씨가 더워서 뜨겁게는 못먹겠더라
덴푸라오로시 키시멘 - 1,200엔
시원하면서 면도 쫄깃쫄깃하고 맛도 괜찮더라고. 간도 잘 되어 있고.
근데 또 엄청 맛있는 별미냐 하면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칼국수 면으로 우동을 시원하게 먹는 느낌?
뭐 낫배드 라는 느낌 정도... 1200엔씩 내고 몇번씩 먹을거냐면, 글쎄. 한번씩 맛보는건 나쁘지 않을듯?
먹고나니 두시 조금 넘어서, 주변 매장이랑 오락실에서 적당히 시간 때우다 체크인 가능시간인 세시에 맞춰 호텔 체크인 하러 감
1일차 숙소 : APA 호텔 나고야 에키마에
난 보통 숙소 잡을때, 숙박비 / 접근성 (이 두개는 누구나 볼테고), 그리고 가능하면 대욕장이 있는 숙소를 선호하는 편이야. (노천탕까지 있으면 베스트).
나머지 방크기나 시설은 그렇게는 신경 안쓰는 편. 숙소 주변에 할게 좀 있으면 좋고.
접근성 : ★★★☆☆ 3/5 (JR역에서 직선거리로는 걸어서 4분거리라 나름 가까운 편인데, 지금 JR나고야 서쪽이 도로공사 중이라 좀 돌아서 가야함)
가성비 : ★★★★☆ 4/5 (APA호텔은 가성비만 봤을땐 정말 좋은 것 같음)
대욕장 : ★★★★☆ 4/5 (아래에서 설명)
호텔 주변엔 편의점이나 이자까야 등이 있고 JR나고야역쪽에 빅카메라도 있어서 주변 시설도 괜찮음.
1인실 방은 대충 이렇게 생김
대욕장은 대충 이렇게 생김. (빛 번지는건 양해바람 =_=)
안에 큰 탕이 있고, 저기 안쪽 문 안에 1인이 들어갈 수 있는 통돌이 탕(?) 이랑 바람 쐴 수 있는 노천탕이 있는데
바람만 조금 들어오는 정도고 시야가 개방되어 있거나 하지는 않음. 그래도 탕 하나는 아니라서 나쁘지 않은 듯?
대욕장은 사람 없을때만 찍었는데, 혹시 그래도 올리면 안되는거면 얘기좀 해줘.
여튼 체크인 하고 캐리어 놓고 대욕장에서 씻고 나옴.
어디갈까 하다가, 원래는 나고야성을 가려고 했는데 나고야역에서 가기엔 좀 시간상 애매애매 하더라고.
나고야성은 나중에 사카에쪽에서 묵을때 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 미루고, 노리타케의 숲이라는 곳을 가보기로 함.
노리타케의 숲 (ノリタケの森)
3 Chome-1-36 Noritakeshinmachi, Nishi Ward, Nagoya, Aichi 451-8501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고, 도자기 크래프트센터랑 각종 도자기&그릇 샵, 종합몰까지 갖추어져있는 곳임.
공원도 조성되어 있고
안에는 닛토신사 라는 신사도 하나 있었음
노리타케 박물관 & 크래프트센터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고 여러 그릇들을 볼 수 있음.
5시까지 운영한다길래 입장 (입장료 500엔)
1~2층은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고 실제로 장인분들이 하나씩 그릇을 만들고 계심. (촬영 금지)
3~4층은 도자기 박물관.
대충 이런 느낌.
조금 옆 건물에서는 그릇들을 팔고 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물론 머그잔 싼것들 몇천엔 하는 거라던가... 조금 결함품 같은걸 싸게 파는것도 있긴 함.
나와서 다시 공원 산책
공원 안에 저렇게 몰도 있다.
이것저것 쇼핑도 할 수 있고, 3층에 남코센터가 있어서 더위도 식힐 겸 잠시 올라가봤는데
인형이나 과자 위주 뽑기들이 많음. 피규어 조금 있고. 그닥 뽑을 만한 건 없더라고.
나와서 저녁시간도 됐길래 야바톤 미소카츠를 먹어보기로 함.
노리타케의 숲에서 야바톤 가까운 지점으로 나고야 루센트점이 있어서 거기로 가기로 결정.
야바톤 나고야 루센트점 (矢場とん 名古屋駅ルーセント店)
〒451-0046 Aichi, Nagoya, Nishi Ward, Ushijimacho, 6−1 ルーセントタワー地下1階
미소카츠 - 와라지돈카츠정식 (2,000엔) + 사진엔 없지만 나마비루 (710엔)
확실히 맛있더라.
근데 조금 짜기도 해서 뒤로 가면 좀 물릴 수도 있겠다는 느낌은 듬.
가격이 부담되거나 저런게 걱정되는 사람들은 큰 사이즈 말고 작은 사이즈로 먹어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듬.
저녁 먹고 나와서 전망대를 올라갈까 했는데 시간이 조금 여유 있어서
나고야역 아래쪽에 있는 오락실 GIGO 를 잠깐 들렀다가 감.
긴테츠나고야역 조금 아래쪽에 있는 나나짱인형. 키는 드럽게 크긴 하네 ㅋㅋ
GIGO는 사진 하나 찍어뒀으면 좋았을라나... 락실은 나름 큰 편이고 뽑기기계가 이것저것 있음.
야외용 접이식 캠핑의자 하나 겟 (한 2천엔쯤 쓴거 같긴한데 ㅡ.ㅡ...). 구글링해서 이미지 찾아옴.
잠깐 놀다가 나고야 전망 보러 스카이프롬나드 옴
옥외전망대 스카이 프롬나드 (屋外展望台 スカイプロムナード)
4 Chome-7-1 Meieki, Nakamura Ward, Nagoya, Aichi 450-0002
입장료는 1,000엔임. 전망대중이 이정도면 가격적으로는 혜자인 것 같음
야경은 재미있게 즐겼다.
높이도 높고 바람도 잘 통해서 여름인데도 시원하더라
이러고 나와서 시내 거리 구경좀 하고, 타이토스테이션도 잠깐 들르고 했다가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쉼
하나 아쉬운 점은
나고야 쪽에 테바사키가 맛있다고 해서 세카이노야마짱을 가보려고 했는데 나고야역 주변에 이동식 점포(?) 로 한군데가 있더라고
'스카이프롬나드 올라갔다 내려와서 저거 테바사키 먹어야지 ㅎㅎ' 했는데 그새 문 닫음
그래서 찾아보니 APA 호텔 주변에 세카이노야마짱 점포가 두군데쯤 있는데
영업종료가 12시 15분로 되어있길래 라스트오더나 먹을시간 고려해서 11시쯤 가봐야지 ㅎㅎ 했는데 손님이 없어서 그랬는지 이미 매장 정리하고 있음
나고야쪽 식당들이 손님없을땐 영업시간보다 빨리 종료하는 일이 간간히 있는듯... (내 느낌일수 있지만)
11시정도면 정리하는 느낌인데 너무 나처럼 뒤로 몰지 말고 음식점들 갈곳들은 미리미리 들러보는 걸 추천
다음날은 미에로 출발함
일단 글쓰는 가이드라인 읽어보고 써보긴 했는데 글자체를 처음 써보다보니 =_=; 혹 수정해야하는 부분 있으면 알려주면 감사함;
(방문한 곳들 지도를 링크로 첨부했는데 goo.g l 은 쓸수없는 단어라고 하네... 지도첨부 못하는건가?)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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