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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제도 7.8 (8)일차

ㅁㅁ· 2026.07.14 23:59· 조회 358
- 관련게시물 : 페로제도 7.5 (5)일차 - 관련게시물 : 페로제도 7.6 (6일차) - 관련게시물 : 페로제도 7.7(7)일차 이른 아침 마트에서 찾은 이 영롱한 skyr 먹고 싶었지만 또 배아플까봐 못 먹고 배타러 갔다. 항상 사는 비상식량겸 저녁용도 배 타니까 강아지가 살랑살랑 맞이해 주었다 ... 트로스하운-> 수두로이 (2시간) 8:46출발 진짜 멋있는 페로 국기. 수두로이 섬에 안개인가 구름이 갇혀있다. 버스기사님이 오늘은 절때 가지 말라고 하셨다. 안개랑 구름 북쪽에도 많이 유명한 100m 이상 절벽사이에 오래된 나무다리 있는곳 가고싶었는데 여유가 없어서 하바나기 선택. 기사님한테 구름이 산을 넘기전에 꼭 돌아와 보겠소 라고 하고 튀었다. 주카이 숲인줄 또 길 잘못 찾아서 늪지대로 가버렸다는 신발 빤지 8시간 되었다 ㅠ-ㅠ 숙소에 별도로 깨끗한거 또 있지만 길찾고 산넘어가는 중. 안개가 점점 다가오네요 이 앞 절경있다. 라트라베아..? 칼소이에도 만난 모자녀 3인방. 수다떨면서 내려가다가 초콜릿 비스킷 꼬맹이들한테 선물이라고 주고 나는 경치좀 보려 잠시 쉬었다. 이길은 하나 선택해야 한다. 1.양똥 밟고 버티기 2. 미끄러져서 굴러떨어지기. 양똥 분포도가 미쳤는데 비와서 진흙탕 때문에 쭈우욱 경사면으로 미끄러진다. 아 구름이 먼저 산을 넘었어요 절경 이였던것.. 시체가 은근 많더라고요. 여기 체감은 바람이 초속 30m/s 부는것 같음. 전망 더 좋은곳 보려고 계속 올라감. 길은 없고 죄다 늪지대라서 다리 푹푹 빠졌다. 몰랐는데 드론으로 보니까 저 위로 올라가야 전망대 나오더라 바람때문에 죽기 싫어서 포기 오늘도 열일하는 드론. 강풍 경보 알림 뜨는데도 잘버티더라 드론 사진 원본 올리는거 불가능해서 그냥 스크린샷 찍고 다시 여백 삭제해서 올림요 비구름에 갇혔습니다. 앞은 절벽이라 위험해서 노래나 듣고 20분 버텼는데 안 사라지길래 그냥 내려감 40분 끝에 탈주 성공 양초꽃 처럼 생겼네요. 무슨 꽃일까 길 또 잃었다. 분명 출구인줄 알았는데 절벽이 있더라. 몸 다 긁히면서 10분 고생하다가 그냥 담 넘어서 탈출했다. 여긴 죄다 보더콜리 같아 버스 노선 5:20분에 오고 괴상해서 그냥 1시간 거리 걸어갔다. 중간에 기사님 다시 만나서 살아왔네 하고 웃으면서 가셨다 포르투칼 사람 만나서 계속 떠들었다. 미키네스 갔다온거 보여쥤는데 아... 부러워. 나도 가고싶었는데 배안에서 과자도 먹고 날두 안티길래 이야기도하고 시간은 잘보낸듯. 페로 오는 사람들 대부분 특징은 오기전 아이슬 거의 다 방문했었다는 이 국기가 그립다네요 브라질 발견한 사람인가 역사 좋아하니까 찾아봐보라함 계속 1차대전 솜 전투 포르투칼 참가에 대해서 물어보고 배움 나한테 이섬 가보라네요. 위에섬은 그분 거기 아니신가 도착후 sms 센터 가려고 2번 버스타고 갔다. 중간에 여자얘들한데 sms 센터 어디냐고 물어보려다가 교정기가 금가서 아랫니쪽이 빠져버려서 목구멍을 강타했다. sm 센터 까지 말해서 해명좀 했다. <-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서 편도랑 주변 살점 잘라서 아프 저녁식사.. 배가 6:45-> 9시 도착이라 좀 늦었다. 어차피 내일은 8일동안 다 돌아봐서 그냥 도시좀 돌아보려고 트레킹 포기. 고프로나 드론 사진 50mb 넘어서 못올려서 아쉽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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