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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대환장 아메리칸항공 국내선 퍼스트클래스 탑승후기

ㅅㅅ· 2026.07.28 05:04· 조회 1005
2026.07.18 || AA4551 || DCA 06:30-07:57 JFK (E175LR) < 워싱턴DC에서 뉴욕으로 이동 > 월드컵 결승전 전날이라 비행기값이 매우 비쌌음 항공사 무관 일반석 편도운임이 80만원까지 나오던 상황 그래서 묵혀두었던 알레스카항공 마일리지를 쓰기로 함 결과적으로 $19에 퍼스트클래스 예약 성공 (앗! 비행기 기차랑 버스보다 싸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국내선은 이름만 '퍼스트'이고 사실상 비즈니스클래스임 - - - - - - - - - - 공항노숙을 위해 전날 밤에 미리 도착함 DCA는 IAD와 달리 시내 한복판이라 접근성이 매우 좋음 (워싱턴DC의 공항이지만 주소상으로는 버지니아주에 위치) 개인적으로 온라인체크인을 잘 안하는 성향이라 카운터에 가보았지만 아무도 없었음 그래서 그냥 즉석으로 현장에서 온라인체크인을 하고 기계에서 지류티켓을 출력했음 (위탁수하물 없음) 하지만 에어사이드 입장 불가능 그래서 그냥 랜드사이드 한쪽에 자리잡고 열릴때까지 기다림 2시간정도 잔 것 같음 - 아침 4시반 경 에어사이드 입장 성공 터미널 중간에 걸려있는 성조기가 이 공항의 정체성을 나타냄 탑승구 앞 도착 특이하게 전광판의 목적지는 시간순이 아니라 ABC순이였음 정시에 탑승 시작 웰컴드링크로는 그냥 물 마셨음 얼음컵에 부어줘서 좋더라 푸쉬백 후 지상에서 대기하더니 갑자기 탑승구로 복귀함 이것이 말로만 듣던 램프리턴..? 기상악화로 JFK가 폐쇄되었다고 함 뉴욕 비 예보가 있긴 했는데 많이 심한듯 비행기에서 내린 후 에어사이드로 복귀했고 몇몇 승객들은 그자리에서 탑승을 취소하기도 했음 재출발 시간은 미정이라고 했지만 일단 전광판에는 1시간 15분 지연으로 나와있었음 하지만 지연시간이 계속 늘어났고 결국 2시간 30분이 지연됨 사실상 밤을 샌 상황이라 매우 피곤했지만 어찌저찌 재탑승 성공 원래 비즈니스 만석이였는데 빈자리가 많이 생겼더라 승무원의 인사 "Good Morning Again" 다시 웰컴드링크 미안했는지 아까 안주던 간식도 이번에는 두둑히 줬음 환승시간 짧아진 일반석 승객 일부를 비즈니스로 바꿔주더라 근데 나중에 보니 결국 놓친듯 (도쿄 가는 비행기였음) 아무튼 그렇게 무사히 출발했고 또다시 지상에서 약 30분간 더 기다리다가 이륙했음 결과적으로 도착 기준으로 3시간 지연 인생 첫 램프리턴 인생 최대 지연 대환장 아메리칸항공 물론 너의 잘못은 아니니 욕은 하지 않겠다 출처: 항공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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