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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PEK-SHA 탑승 후기 (feat. 고려항공)

Vveez· 2026.07.29 23:38· 조회 1001
안녕 항붕이들아! 반갑다. 오랜만에 복귀 기념으로 탑승 리뷰 하나 써볼게. 루트는 베이징에서 상하이 748 탑승했던 리뷰야. 홍콩 항덕 유튜버한테 베이징에서 상하이 가는거 C919가 좋냐 748이 좋냐 물어보니까 바로 748 타라고 추천해줬다. 그럼 바로 시작한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고 디디 불러서 베이징 공항으로 달림. 일요일 국내선이라 그런가 중국인들 ㅈㄴ많았음. 탑승구에서 찍어봤다. 에어차이나 748 타보니까 대한항공보다 좀 더 나은 느낌이 듬. 왜냐하면 프이코를 이용했기 때문임ㅋ 앞뒤 간격 45인치였던가 그랬음. 다만 개빡쳤던 점은 저장성이랑 상하이가 태풍 영향권이라 1시간이나 지연시킴. 748한번 타자고 중국까지 가서 뭔 ㅈㄹ인가 싶었지만, 그래도 중국여왕 프이코를 이용한다는 점, 744 이륙하는거 중국 항덕들이 사진 찍은거 델타항공 카드랑 트레이딩한거 생각해서 참기로 했음. 이때 중국 항덕이 중국어로 너도 항덕이라고 물어보길래 나도 한국어로 맞다고 하고 서로 위챗 아이디 공유함ㅋ 한국 항공사 이용해본적 있냐고 물어보니까 제주도 놀러갈때 제주항공 타봤다함. 푸쉬백하고 찍어본 풍경. 자세히 보니까 C919였다. 푸쉬백하고 찍어본 풍경2 푸쉬백하고 찍어본 풍경3. 지나가다가 고려항공 보이길래 후다닥 핸드폰 들고 찍어봄. 북한 비행기 실제로 보니까 ㅈㄴ신기했음. 리뷰쓰다가 다시 생각났던 건데 베이징 입국 당시에 평양출발 베이징 경유해서 도쿄 들어가려는 조총련 관련 학생들 봤었음. 당시 상황 더듬어 보자면.. 베이징 도착후 입국심사 받으려고 슬슬 걸어가다가 저 멀리 1940년대 독립운동하는 사람들이 입을법한 한복입고 있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저사람들 뭐지.. 하고 쳐다보다가 가슴에 김일성 뱃지 달고 있는거 보고 ㅅㅂ 북한사람인가..? 하고 ㅈㄴ 긴장했었다.. 근데 이 사람들 하는 대화 들어보니까.. 일본어랑 한국어 섞어서 쓰는거 보고 바로 조총련 관련 학생들인거 눈치챔. 그래서 조용하게 한국어로 도쿄에서 왔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하더라. 한술 더 떠서 용감하게 평양에는 어떤일로 갔다 왔냐니까 일본어로 뭐라뭐라 했었는데 대충 무슨 정치적 이벤트가 있었다고 한 것 같음. 한국어로 대답해주다가 갑자기 왜 일본어로 말했는지는 모르겠다. 하늘 위에서 즐겼던 국내선 프이코 식사. 기종인증이랑 동시에 해봤다. 음식 퀄리티는.. 판다익스프레스 가본 항붕이들 있노? 그거랑 비슷했음. 밥 다먹고 쉬다가 찍어본 사진. 엔진 4개가 간지긴하다. 상하이 홍차오 공항에 도착했다는걸 알려주는 댄공 동맹사 동방항공. 나는 동방항공이 330이 제일 잘 어울리는 항공사라고 생각함. 홍차오는 신기한게 비행기들이 뭔 자동차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것 마냥 다닥다닥 붙어있더라. 이날 상하이가 너무 덥고 습해서 낮에는 걍 호텔에 있다가 밤에 와이탄 구경 나가서 야경 구경하고옴. 야경 사진도 몇개 투적할게~ 출처: 항공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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