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제의 조선 식민지화는 바보짓
조선은 일본이 먹기에는 너무 큰 먹잇감이었음
영토, 인구, 경제, 문화, 군사, 역사, 기술
그 전부를 따져볼때, 강화도 조약에서 경술국치까지 그 짧은 시간에 먹을 건 아니었음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조금씩 집어삼키거나, 보호국 수준에서 머무르거나가 일본의 최대 한계였다고 봄. 일본의 직접 통치 식민지의 한계는 딱 대만이 최대치라고 생각함.
근데 일본은 자기 주제를 파악하는게 안됨
청? 이김, 러시아? 이김.
제 수준보다 덩치가 훨씬 큰 나라를 전쟁에서 이김, 그 나라들이 내부적으로 곪아 터져서 자폭한건 머리에서 지우고, 이긴 사실만이 일본인들 뇌에 새겨짐.
그러니 눈이 돌아감. 그리고 또 배는 고파서 뒤지겠어. 그러니 조선을 식민지로 먹어치움.
결과는 조선 민중의 엄청난 저항 + 그에 따른 일본제국의 국력의 누수 + 비정상적인 식민지 통치 체계 + 이겨서 ㄸㅁ는다는 도박사 마인드 일본제국 등등의 처참한 상황이 되어버림
일본인들끼리도 배가 고파서 머리가 돌아버렸으니 조선 식민지화의 일등공신들인 친일파조차 정치 권력을 안 주고 일본인들끼리 권력을 나눠먹음.
그 결과 일본의 통치를 뒷받침할 친일 조선인 정치가들이 없음.
일본의 조선 통치는 더 나약해지고, 막가파가 됨.
골수 친일파들 상당수가 경술국치 이후 재산 말아먹고 거지꼴되서 총독부 지원금 타먹고 살았던걸 생각하면, 한 나라를 팔아치우던 엄청난 정치능력자들이 끔찍하게 무능해져버렸다고 볼 수 있음
그 결과 일본의 조선통치는 끔찍하게 실패했음, 내선일체, 식민통치교육으로 효과를 볼지언정, 그 마음 속에는 일본은 조선인의 나라가 아니라는 생각이 남을 수 밖에 없었으니까.
그럼 차라리 초토화해서 그 자원을 전부 빼먹자도 안되는게, 일본은 조선을 진짜 제대로된 자기 영토라고 생각했음, 근데 그런 대우는 또 아니니까 모순이 터져나옴
여튼 일본제국은 븅신제국이었고, 희대의 운빨과 대진상대의 자폭으로 욱일승천할 수 있었지만, 결국 전부 꼴아박고 망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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