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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폭염 건 동아시아 에어컨 훈수란 무엇일까?
2026년 유럽 폭염 - 나무위키
트윗 짤로만 돌아다니던 것에 대해 나무위키 항목이 생긴 듯 하다
특히 "에어컨을 틀지 말라느니 '훈수'를 두었던 것이냐"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인 훈수에 근거 링크까지 달려있다
그 근거란 무엇일까?
해당 링크를 들어가면
"유럽이 폭염으로 조롱받는 건, '오늘의 화석상' 같은 거 만들어서
한/일 에어컨 사용 현황 같은 자료로 국제 조리돌림 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오늘의 화석상이란 무엇일까?
오늘의 화석상은 세계 150개 나라의 2000개가 넘는 기후환경 운동단체의 연대체인 기후행동네트워크(CAN)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기간에 발표하는 것이라고 나온다
그 선정 기준은 기후 협상의 진전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한 나라들이라고 한다
이렇게만 보면 무슨 기준인지 못 알아 먹겠으니 실제 사례로 확인해보자
한국이 오늘의 화석상을 수상할 당시의 설명에 따르면 가스업계 및 LNG 운반선 만들어준 조선업계에 감사한다며 반어법으로 비판하고 있다
에어컨 얘기는 보이지도 않는다
일본도 해당 상을 받았다고 하니 일본의 얘기인 걸까?
일본도 에어컨 얘기는 보이지 않는다
한국이 받았다는 오늘의 화석상은 2023년도에는 3위 수상으로, 1위는 캐나다, 2위는 노르웨이였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nature-environment/2023/12/07/6ETB3DPK5NFUXLA7REGXUTZNAY/)
2024년에는 다시 한 번 수상하며 1위에 등극했지만 사유는 '화석 연료 사업 투자' 때문이었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1127010003365)
*해당 수상 국가들 아카이브 - https://climatenetwork.org/resource_type/fossil-of-the-day
150여개국에서 눈치챘겠지만 해당 단체에는 한국 단체도 참여하고 있으며
(https://climatenetwork.org/overview/members/)
당연히 수상 대상을 딱히 의도적으로 아시아만 지적한다든지 하는 일은 없다
한국이 처음 3위로 수상했을 때 1위는 캐나다, 2위는 노르웨이였다
종합해보자면
"유럽이 폭염으로 조롱받는 건, '오늘의 화석상' 같은 거 만들어서 한/일 에어컨 사용 현황 같은 자료로 국제 조리돌림 했다"
에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면
1. 유럽이 오늘의 화석상 같은 거 만들어서 X 세계 150개국이 참여한 기후단체가 만들어서 O
2. 한/일을 X 전세계 어느 국가든 O
3. 에어컨 사용 현황 같읕 자료로 조롱 X LNG, 화석 연료 사업 투자 등의 사유로 O
가 된다. 어느 것 하나 맞는 게 없는 얘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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