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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2026 홋카이도 위스키 페스티벌 후기

· 2026.07.25 01:07· 조회 447
7/19 삿포로에서 열린 홋카이도 위스키&스피릿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처음이라 쫄리기도하고 걱정반 기대반ㄷㄷ 위린이에 알못이라 일위나 많이 먹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들어갔다. 너무 많이 정신없이 먹어서 상세한 노트는 기록을 못했다... 입장하면 주는 기념잔과 랜야드 장소는 그랜드 머큐어 삿포로 연회장에서 진행되었다. 진짜진짜 많이 먹었는데 다올리기 힘들어서 흔하거나 자잘이들 다 빼고 굵직한 애들만 올려보겠다. 맨 처음 들어오자마자 좌측에 있던 시즈오카. 여러 종류 많았는데 맛있어 보인걸로 먹어봤다. 시즈오카 답게 보리차맛에 아주 쨍하게 스파이시 했다 줄 잠깐 섰다 먹어본 카노스케 부스에선 IPA캐 피니시 바틀 정가로 팔고있었고, 그것 포함해서 4종류정도? 시중에 풀린 바틀들 시음가능 했다. IPA랑 더블 디스틸러리는 먹어봐서 히오키랑 피티드 먹어봤는데 둘 다 무난하니 괜찮았다. 카노스케 참 잘하는듯.. 개인적으로 멋있어보여서(맛도있고) 흥미있던 사부로마루 시중에는 블렌디드만 몇개 간간히 있던데 메인라인들을 깔아두고 무료로 시음할 수 있었다. 그래서 7th랑 8th와 항상 궁금했던 카노스케 콜라보 몰트도 사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연초에 증류소도 다녀왔던 사쿠라오 셰리캐 싱글몰트 토고우치 기본라인 앞에 깔아두고 스패니시랑 미스티는 뒤에 약간 숨겨두었는데 다 무료시음이라 두가지 먹어보았다. 무난했던 인상에 미스티가 약간 특이했던 같다. 줄을 꽤 섰던 나가하마 역시 인기 ㄷㄷ 여긴 300엔?씩 주고 커피캐랑 와인캐 먹어보았는데 둘 다 각각 특징이 잘 드러났다. 커피캐는 커피향 싹 나고 와인캐는 별로 선호하지않는데도 꽤 괜찮았다. 신도에서는 블렌디드 라인 무료에 몇가지 유료였나?로 기억.. 샘플캐스크 미즈나라 피티드 먹어봤는데 역시 꽤 괜찮았다. 지금와서 보니 버번캐도 먹어볼걸 옆에 직원에게 샴드뱅 싱캐랑 홍콩 싱캐 먹어봤다고 하니 자기가 담당이었다고 해서 신기했다 ㅋㅋ 유자도 최근에 먹어봤어서 반가웠다. 미즈나라 먹어봤어서 핑크만 달라고하고 파란색은 먹어봤다고 가르켰는데 따라주셔서 결국 둘 다 먹었다. 쿠주 증류소 샘플캐스크 이쯤부턴 몰트바나 개인 컬렉션 부스 위주로 다녔는데 진짜 기억만 대충 난다. 헤이즐번 오픈데이 17년 어디서 들어봐서 사먹었던것 같다. 직원이 추천해준 기린 올드 바틀 고마카타케 penX시나노야 27년 싱캐 미야기쿄 싱캐 20년 마르스 몰티지 28년 여긴 개인 컬렉션으로 부스낸 사람이 운영한 곳이었는데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이나 하러 갔다가 귀인을 만나게 되어 엄청난 경험을 했다 천엔 천오백엔짜리들 고민하고 있었는데 웬 일본인 아저씨랑 어쩌다보니 말이 좀 잘 통해서 이것저것 사서 맛보여주셔서 정말 좋았다.. 감사합니다 GOAT 갤에서 많이 들어본 칸파이카이도 왔길래 까리라 30년 먹어봤는데 기억 가물가물한 와중에도 괜찮았던것 같다. 스뱅 18년도 어딘가 부스에서 사먹어보고 얼마였는지 기억 안남.. 사진도 점점 정신상태처럼 흐려짐ㅋㅋㅋ 첨보는 아드벡이길래 사먹었는데 지금보니 증류소 한정이었네 사먹길 잘했다.. 가코가와 증류소 부스도 가서 먹어봤던것 같다. 리쿼샵 가면 뉴본 간간히 팔던데 맛이 기억이 안남 닛카부스에선 기본 라인만 시음해주고 옆부스에서 사먹어본 피티솔티 니이가타현 오타니 위스키 이카와 증류소 샘플캐스크 탈리스커 증류소 한정판 이건 아예 첨보는거였는데 위스키내비에서 팔고있길래 사먹어봤다 내비 바틀은 세종류?에 다 저거 깔려있길래 뭔가했더니 수입사 요청으로 팔고있다고 했다 맛은 꽤 특이했던 기억 이것들 외에도 훨씬 많이 닥치는대로 처먹었는데 하나하나 올리기 좀 그래서 일위랑 좀 중요하거나 궁금해할 법한 부분 위주로 올렸다. 중간중간 나와서 좀 쉬다 들어가고를 여러번했다.. 앞에 사람들처럼 자연스럽게 저렇게 주저앉게됨ㅋㅋㅋ 결론은 정말정말 좋은 경험에 아주 행복했다. 일본에 오는데 위페 타이밍에 맞출수 있다면 무조건 추천할것 같다. 근데 나는 안먹어본거랑 먹어보고 싶었던 것들이 무료나 굉장히 저렴하게 사방에 깔리니까 눈이 돌아가버려서 조절을 못해버렸다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싶어서 욕심부렸다가 막판에 진짜 거의 기어서 겨우 들어가서 진짜 죽었다가 살아났다.. 가져가서 먹으려고 들고가던 술도 휘청이다 다 버림 ㅠㅠ 위페 가세요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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