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 조국을 팔아넘긴 할아버지를 평생 수치스러워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고, 광복 이후 조용히 예술가로서 살며 교육에 힘쓰다 가셨다. 을사오적 박제순의 손자였던 박승유 선생이 그런 분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