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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벨즈 보러 다녀온 LA EN콘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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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이번이 쥐새끼 보러 다녀온 6번째 미국 여행이 되었읍니다
평소처럼 음식사진은 뒤에 몰아놓을테니 궁금한 분들은 아래로
대충 12시간 걸려서 도착함
아침비행기라 아침에 도착하니까 하루가 너무 길어서 고통스러웠다
원래 우버부르려고 했는데 아는 양붕이 프레스메이트가 픽업해준대서 얻어탔슴다
대신 인앤아웃에서 점심 사줬어
첫날은 홀로 행사는 없어서 LA 최대 컨벤션인 AX(애니메 엑스포) 보러왔읍니다
사실 미카마마 싸인회 신청하려고 겸사겸사 티켓산건데 그건 떨어져서 그냥 컨벤션 보러온 청년 됨 ㅋㅋㅋ...
안에 홀로라이브 멤버 패널은 없었는데 그래도 굿즈 콜라보같은건 많더라고
제일 인기많던 OHMONAH 부스
여기 굿즈는 너무 잘팔려서 아예 부스 진입을 막고있어서 걍 포기하고 나중에 온라인 주문으로 사려고 사진만 찍고 나왔음ㅋㅋㅋ
스티커사진기같은 부스도 있길래 체험코너 들렸다 옴
옆에 오시와 함께 사진찍어서 출력하는 기계도 있던데 그건 아쉽게도 필름 다 떨어져서 안된다더라고
그래도 공짜굿즈 하나 얻은 셈 치고 기분좋게 보고왔읍니다
마지막으로 쥐새끼 굿즈 파는 곳 하나 더 있어서 부스 보고옴
25달러 넣고 가챠 돌리는거 있길래 두번 시도해서 쥐새끼랑 라오라 하나씩 뽑았읍니다
저 대형 인형은 30cm 넘어가는 놈인데 예전에 온라인으로 팔았음
네소베리같은놈은 조만간 판매 예정이래 나오면 저것도 살듯함다
이렇게 1일차는 마무리
2일차 점심에 팬들 모여서 KBBQ 먹는다길래 궁금해서 다녀옴
그 쥐새끼 코스어가 왔다삼겹살 앞에서 춤추던곳 거기 맞음 ㅋㅋㅋ...
술도 한잔 받음
소주가 13달러래 씨발...
이러고 호텔 돌아가서 좀 쉬다가 연례행사인 YEET THE RAT 쥐던지기 하고 옴
사실 마땅한 장소 찾는게 힘들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사람들이 잘 따라줘서 너무 고마웠당
이러고 공연보러 EN콘 개최장소인 Shrine Auditorium으로 감
여기서 좀 문제가 있었는데 공연장이 커버에게 제대로 전달을 못 받았는지 온갖 사유를 대면서 물품들을 싹 다 잡아버리더라고
심지어 저거 보관하는것도 유료라서 나중에 돈내고 찾아가야함 씨발ㅋㅋㅋ
공연 지연된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사람들 준비해간것들 싹 다 걸려서 앞에서 싸우고 좀 시끌시끌했더라고
다행히 DAY2때는 훨씬 나아짐
어쨌든 여차저차 공연장 입장했음 좌석도 괜찮았고 우려했던것보다 티켓도 잘 팔렸는지 빈자리도 거의 없었음
근데 여기 물이 8달러에 맥주 30oz(900ml) 한잔을 24달러에 팔더라 씨발...심지어 팁 별도임
미국 물가 미쳤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여튼 이렇게 공연 시작
첫날에 벨즈 솔로 없을거라 예상은 했는데 진짜로 없길래 다음날 하겠구나~ 싶었고
대신 뚝딱이 BE MY FLAME 너무 시원해서 좋았음
개인적으로 제일 놀랐던 건 비부 고스트일듯. 얘가 노래 연습 엄청 했구나 싶어서 대견하다싶더라
그리고 Promise 3인 메들리 너무 좋았음. 벨즈 오리곡중에서 MESS 제일 좋아하는데 이거 불러주길래 행복했다
세렌디피티도 걍 음원으로 듣다가 라이브로 들으니 훨씬 좋더라
대신 아카이브도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디오 이슈땜에 스피커가 좀 찢어질듯이 크게 들렸는데 하필 내 자리가 스피커 바로 앞이라 진짜 베토벤 되는 줄 알았음
어쨌든 그래도 공연은 좋았다
나가는길에 아는 코스어 만나서 같이 사진찍고 옴
이 뒤엔 프레스메이트 오프카이 있어서 거기서 술 마시고 옴
여기까지 노조조끼랑 헬멧 쓰고 온 사람들 있어서 좀 웃겼다
다음날 다시 공연보러 왔는데, 이 날은 짐검사나 그런거 훨씬 쉽게 해서 수월하게 입장했음 가방도 체크 안하더라고
DAY2 좌석이 전날보다 조금 더 좋은곳이었음 귀도 안아프고 좋았다
그 왔다삼겹살 코스어가 이번엔 쥐댄서 복장으로 왔길래 사진 같이 찍음
2장찍길래 뭔가 했더니 MV 장면 그대로 따라서 합쳤더라 ㅋㅋㅋ
여튼 이렇게 공연 스타트
DAY2 VOD에 달린 답글도 그랬지만 역대 최고의 무료파트 아닐까 싶었음
꿈에 그리던 벨즈 스네이크 아이즈도 무대에서 보고, 사신 메들리도 엄청났고, 어드벤트 저스티스로 이어지는 메들리도 훌륭했고 거를 게 없었다
오히려 무료파트 지나고 나니까 좀 힘빠진 느낌ㅋㅋㅋ
그리고 치쿠타쿠 멜로디 듣자마자 예전 좋았던 시절 생각나서 눈물 찔끔 나왔는데 나중에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그때 다들 울었다더라고
예상 못했던 선곡이었음 시오리 레드하트도 그렇고 문어가 카나타 노래 부른것도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론 오시 보정도 있어서 DAY2가 셋리는 좀 더 좋았던거같은 느낌
중간 67에서 방송사고 난건 좀 당황스럽긴 했는데 그래도 유쾌하게 넘어가서 다행이다 싶었다
이러고 너무 피곤해서 호텔 돌아가서 바로 쉬었음
다음날은 홀로 관련 일정 전혀 없어서 걍 양붕이랑 같이 식도락 여행만 하루종일 하고, 그 다음날 바로 LA공항 돌아가서 귀국했음
비용이나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걍 집에서 에어컨 쐬면서 중계로 보는게 훨씬 편하긴 한데
그래도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분위기나 열기같은게 있으니까 낑낑대면서 가게 되는거같음
비록 이번 LA 공연장이 작년이나 제작년에 비하면 좀 많이 별로긴 했는데 그래도 멤버들이 열심히 차력쑈해준 덕에 좋은 추억이 될거같다
물론 내년에도 또 갈거임
아래는 먹은 음식들
첫날 점심에 먹은 인앤아웃 치즈버거+감튀 애니멀 스타일
감튀는 여전히 내 취향 아니지만 버거는 괜찮았음 가격도 미국치곤 저렴하고
첫날 밤에 남미식당 있길래 가서 이것저것 주문해봤는데 세번째 사진 통삼겹구이가 엄청 맛있었음
셋째날 밤에 우버로 주문한 버팔로윙
레몬솔트맛이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스타일이어서 신기했음 케이준 옥수수도 맛있었당
우버 첫주문이라 25달러 할인받아서 2인분 10달러에 개싸게 먹음
이번 여행 목적 중 하나였던 타코피자
이게 그냥 타코 싸먹는거랑 차원이 다른 맛이라 기회되면 꼭 먹어보는걸 추천함
밤에 먹은 보일링시푸드
예전부터 유튜브로 봐오던거랑 꼭 먹어보고싶었는데 맛있긴 했음 근데 먹고 다음날 배탈남ㅋ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먹은 판다익스프레스
나중에 트윗보니까 CC도 여기서 밥먹고 간듯ㅋㅋㅋ
여튼 이렇게 잘 놀고 잘 먹고 왔읍니다
요즘 여러모로 해외 버튜버 시장이 쉽지 않은건 알지만 그래도 EN멤버들 열심히 으쌰으쌰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잘 돼서 또 EN콘 개최하고 그랬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키즈나 아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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