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싱글벙글 수도권에만 기업들이 집중되는 이유.. jpg
과거 제조업 전성기 시절 헤드쿼터는 서울, 생산시설은 지방에 있던 한국의 선순환 구조가 깨진 게 가장 큰 타격이었음.
전통적 제조업은 예전같지 않고, 첨단 제조업은 경기도의 비중이 크고(1960년대부터 삼성전자를 가지고 있던 경기남부가 그 시초)
수도권-비수도권간 임금/고용률/성장률 격차는 2015년부터 급격히 벌어졌는데
수도권의 지식서비스 및 IT 산업 급성장과 함께 집적경제가 발현되면서 수도권 집중이 심화된 것으로 추측됨.
또한 제조업과 IT뿐만 아니라 이시기 수도권 온라인 쇼핑업체들이 전국 유통망을 장악해서
지방의 유통도소매업 매출과 고용도 크게 감소함.
거기에 요즘 청년들이 일하는 일자리, 특히 젊은 여성의 선호도가 높은 일자리가 지방에 부족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됨.
또한 젊은 청년들은 문화 인프라와 의료접근성등에도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데
지방과 수도권간 문화/의료 격차가 심해짐에 따라 수도권 이주요인이 문화/의료 때문인 비율도 급증하는 추세.
이는 지방대도시가 의료/문화에서 제역할을 못하고 있음을 시사함
사실 지방 대도시는 거의 모든면에서 대도시로서 제대로된 역할을 못하고 있음
주요 지방 대도시의 문화/의료/고용/임금 등은 서울에 비해 그 격차가 상당히 심하며
실제로 지방권역 청년들이 과거처럼 지방대도시로 이주하지 않고 수도권으로 바로 유출되고 있음
경남을 예로들면 과거엔 진주나 통영,사천등에서 태어난 청년들이 창원이나 부산으로 갔지만
이젠 곧바로 수도권으로 가버림
이는 지방대도시가 더이상 권역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이 아님을 뜻함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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