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미지생에 첫 모캠.
예산에 있는 무료 노지캠장 화천대교에 갔슴니다.
6시에 도착.
텐트를 2개 들고 갔서요.
구 농협돔 배송 오자마자 택도 안 뜯고 가져왓슴. 새거 냄새 뺴려고...ㅋㅋ
그거랑 면혼방 비비색.
그외 이거저거
테이블, 의자, 2만 배터리 3개, 보조배터리, 일산화탄소 경보기, 렌턴 3개, 캔맥주랑, GS 편의점앱 머 등록해서 받은 바나나우유랑 마감세일 삼김 3개
패킹 꼬라지 ㅋㅋㅋㅋ 일단 했슴.
우효~ 나밖에 없고
먼저 테이블이랑 의자먼저 피고 핸폰 촬영하려고 셋팅 이거저거 하고 잠깐 쉼.
결론은 촬영 실패.
농협돔 첨 펴보는거라 설명서 보고, 폴 반대로 꼈다 빼고 한다고 카메라 밖으로 나가서 등만 찍힘...ㅋㅋ
그리고 장실타임.
8시쯤 해 슬슬지기 시작.
피칭한거 보고 맘이 편했슴. 팩은 안박았음.
8시 30분 쯤에 거의 어두워지고, 비비색 피칭. 팩 3개로 당겨서 피칭.
땀을 흘려서 그런지 입맛이 별로 안돌음. 텐트 피칭만 2시간 30분을 했으니... 캔맥도 잘 안넘어가고, 참치마요도 느끼해서 별로 안 땡긴듯.
너 치쿠와랑 연락되니??
돈없는 그지라, R벨류 높은 오캠용 자충매트 피고, 혹시나 몰라서 가져온 LW180이랑 침낭 라이너.
침낭 라이너 베고 자도 괜찮다는 말 듣고 혹시나 해서 샀던건데 가져왔슴.
침낭이랑 침낭 라이너 둘다 써보려고.
CQR바지 첨사서 입고 왔었는데 이게 긴바지랑 반바지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괜찮은 듯
발박수~
추천해준 유붕이에게 감사를.
LW180은 땀때문에 살에 달라붙어서 침낭 라이너 베고 잤음.
바람은 안불어서 춥진 않은데, 몸이 차가워짐.
춥지는 않은데 몸이 차가워진다는 건 처음봣슴.
차가워지면 안좋을거 같아서 살짝 더워도 침낭 라이너 베고 잤슴. LW180보다 침낭 라이너가 더 좋아보임.
살도 안달라 붙고 부들부들해서 괜찮고 얇아서 시원도 하고.
비비색 개방감 굿....
진짜 관짝 문 뜯고 일어나는 느낌이라 개방감이 ㅋㅋㅋㅋ
내부도 그렇지만, 외부에서도 결로.
축축한 느낌은 별로 없었음. 전자기기들 선풍기 그런거에 결로 생기긴 했지만,
배터리 2만짜리 선풍기 계속 켜둠.
오도방구 부츠. 맘에듬.
다리카락 ㅈㅅ
주변에 뭐 먹을거 있나 앉아서 맵 검색해봄.
국밥...? 오...
마넌...?
맛있겠지만, 이거면 햄부기가 2개인데... 백수 그지라서 패스.
푸릇푸릇해서 맘에듬.
그리고 장실 갔다오면서 주변사진.
근처 하나로마트 있어서 마트 가서 생수 2L랑 세일하는 사이다랑, 코오피 한병 사옴. 배는 별로 안고픈데 물이 마시고 싶어서 물 마심.
그리고 앉아서 쉬면서 텐트들 말림.
구 농협돔은 새거 냄새 대부분 빠져서 다행.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금방 말르는데, 나도 마를거 같아서 천천히 철수 준비함.
자충매트 빼고, LW180이랑 침낭 라이너 빼고, 선풍기 빼고, 렌턴 빼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빼고, 지갑 빼고...
안에 풀떼기랑 벌레들도 빼고.
잠이 안와서 백패킹 패킹하는 영상 둘러보면서 텐트 스킨이랑 폴대랑 팩은 따로 빼고 다니는구나! 라는 걸 보고서 그렇게만 했는데도, 첨 왔을 때랑 완전 다르게 패킹이 눈에 띄게 달라졋슴...ㄷㄷ
무쳤다잇
백패킹 패킹 하는 영상보길 잘한듯. 인생에 절반 손해봣서~
누가 버리고 간 페트병까지 회수하고 정리 끝.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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