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미지좀 김)한국이 중,일과 다르게 그릇을 안들고 먹는 이유
첫번째는 한반도는 조선시대때 온돌 문화가 보급됨에 따라 백성들이 나무를 무분별하게 베기 시작했음.
너무 무분별하게 베어다가 뗄감으로 쓰니까 산들이 민둥산이 되었고 조정이 보다못해 벌목 제한을 걸어버림.
한반도는 원래부터 식기로 나무, 자기를 쓰고 있었는데 벌목에 제한이 걸리니 나무는 뗄감으로 쓰기 위해 그릇으로 만들지 않고 자기만 그릇으로 쓰게 되었음.
두번째는 음식의 특징때문임.
사진은 조선시대 수라상을 재현한 밥상임. 보면 알겠지만 밥 양같은거만 좀 다르지 전체적인 구성이 지금과 다르지 않음. 뜨거운 국과 갓지은 밥이 메인인 밥상임.
자기 그릇은 열 전도율이 높아 뒤지게 뜨거움. 양도 양이라 무거운것도 있지만 뒤지게 뜨거운 밥을 들고 먹기는 쉽지 않음.
그리고 우리나라 밥은 찰기가 좋아 젓가락으로 떠도 잘 떠지고 숟가락으로 퍼먹기도 좋았음. 숟가락 위에서 흩어지거나 하지 않으니 굳이 그릇을 들 필요도 없었던거지.
중국이 들고 먹는 이유
중국 쌀이 찰기가 없기때문임.
대충 숟가락이던 젓가락이던 슥 푸면 잘 퍼져서 입까지 들어가는 한반도 쌀과 다르게 중국 쌀은 찰기가 없었음.
그래서 젓가락으로 퍼먹기 쉽지 않았음.
그럼 숟가락 쓰면 되지 병신아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중국의 음식을 보면
중국 음식은 솔직히 사진없어도 튀기고, 볶고, 기름진게 많다는건 싱붕이들도 다 알잖음.
중국은 국이나 탕을 메인으로 먹는 나라가 아님. 그렇다보니 국과 탕이 메인인 우리와는 달리 숟가락이 항상 필요하지 않았음.
반찬도, 면도, 밥도 다 젓가락 하나면 되는데 왜 국물도 없는 식탁에서도 굳이 숟가락써야하노 설거지거리 늘게 였다는거임
"야이 시발년아, 도자기는 뜨거워서 못든다며 근데 중국은 왜 도자기 그릇 들고처먹는다고해?" 라고 하는 싱붕이도 있을거임
짤 순서대로 위 그릇 하나 있는 사진은 중국꺼고 밑에가 한국꺼임.
차이는 그릇 바닥쪽에 튀어나온거 보이제? 저기가 한국보다 길어서 아예 뜨거운걸 느끼기 힘들게 디자인해버렸음.
일케 끝에만 잡고 처먹으니 중국은 들고 먹을 수 있던것.
하지만 반도는 그딴거 없이 들고처먹으면 쌍놈새끼 라는 법칙하에 밑을 얇거나 없애버리고 나중에 철기 그릇으로 바뀌었을때는
식당 아줌마 외엔 들지도 못하게 아예 잡을 껀덕지를 없애 쌍놈새끼를 사전에 방지해버림
마지막으로 일본이 들고 먹는 이유는
일본은 자기그릇을 쓸 수 없었음. 도자기로 그릇 백날 만들어봐라 지진나서 떨구면 그대로 새로 사야함.
심지어, 일본은 17세기 임진왜란 전까지 도자기 만드는 기술이 형편없어서 비쌌음.
또, 쌀에 대한걸 논하자면 일본의 쌀도 한국처럼 찰기가 있어 젓가락으로 충분히 들 수 있었음.
얘네도 굳이 숟가락 쓸 필요가 없는 문화인거임.
예? 이새끼들도 된장국 처마시잖아요?
일본은 옻그릇을 쓰기때문에 그릇 자체가 가벼워 들고 마시기 좋았음. 그러니 국물을 마시고 싶으면 숟가락 갖다대는게아니라 그냥 들고 마셔버리는 문화였기때문에
오히려 숟가락을 쓰지 않았음.
그리고 왜인진 모르겠으나 얘네는 헤이안 시대부터 사찰 음식을 중심으로 젓가락 하나로 소음없이 정갈하고 정적인 동작으로 처먹는게 귀족들의 우아한 문화로 남아버림.
아까 어떤 병신이 숟가락차이때매 한국만 중,일과 다르게 안들고처먹는다는 개소리해놓고 글삭튀하길래
알아본거 아깝기도 해서 그냥 적어봄
혹시 내가 잘못 알았거나 틀린게 있으면 니네가 수정해줘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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