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후기] 타카네 오퍼마스 + 본가콜라보 사가미하라 탐방기

ㅜㅜ· 2026.07.31 01:19· 조회 639
합동XR IWSF2026을 보기위해 일본으로 날아간 상철P 전날 공연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아침, 오늘은 공연 전 낮시간에 사가미하라를 들러 콜라보투어를 하기로 했다. 도쿄 (숙소는 신주쿠) 기준 케이오아레나쪽으로 넘어오다가 후추에서 갈라져서 다른 방향으로 진행하면 후치노베라는 역에 도착할 수 있다. 사가미하라 여정은 여기서부터 스타토 일단, 첫 목적지로 타카네 오퍼마스가 진행중인 사가미하라 시립 박물관 플라네타리움을 목표로 이동했다. 사실 도보 30분 내외의 거리라 날만 좋으면 산책겸 충분히 걸어갈만 한 거리였는데, 아침부터 푹푹찌는 일본의 더위는 상철과 일행들을 휴먼-챠완무시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따라서 재빠르게 역 앞에 서있던 택시를 GET하여 움직었다.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보인 수상한 건물. 주차장쪽에서 내리면 이런모슴인데 걍 길떠라가면 정문이 나온다. 그리고 차길 건너편 맞은편에보이는 JAXA의 건물. 저기도 좀 이따가 가야하니 눈에 담아두고 이동하자 정문 입구 앞 게시판에는 당당히 본가 콜라보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우리애들 참 이쁘죠? 시립 박물관이지만, 뭔가 JAXA옆에 있어서 그런지 "The 우주"라는 테마 느낌의 박물관. 다른쪽에 눈길 돌릴 시간이 없다 바로플라네타리움 매표 ㄱㄱ 마루데 라멘집 자판기같은 모습의 매표기 1~5회차까지의 표를 팔고있는데, 그날 그날 각 회차에 무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는 옆 테이블 팜플렛에 적혀있다. 타카네의 나래이션이 나오는 건 11시45분의 2회차 그래도 30분 이상 일찍 갔는데, 표가 생각보다 빨리 소진된 모습이다. 주말이라그런지 확실히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관람객이 좀 많은느낌 매표가 끝났으니, 대기하는 동안 타카네 오퍼마스 등신대를 구경했다 등신대 자체가 기둥 뒤쪽에 있었는데, 같은쪽 기둥면에는 프로듀서 교류노트와 명함 수집파일, 그리고 어느지역에서 사가미하라로 관광을 왔는지에 대한 앙케이트가 있었다. IWSF기간이라 그런지 선택지도 안그려놨돈 외귝인들의 영역표시가 좀 보였다 명함집은 이런느낌 거의 가득 차 있었는데, 몇 장 넘기다가 빈칸을 찾아 명함을 꽂았다. 그리고 타카네 옆에있던 솔 입간판 사가미하라 콜라보는 본가돌들을 우주컨셉의 3개 조로 나눠 그룹핑하여 판넬을 분산배치하였다. 그중 아미, 마미, 리츠코, 야요이, 미키가 소속된 솔 입간판이 시립박물관 타카네 오퍼마스 옆에 같이 있던 것 잠깐 구경하며 입장시간 직전이 되었을 즈음, 거의 매진나기 직전인 상태가 되었다 난 무사히 미리 뽑아뒀으니 입장하라고 부르면 들어가면 된다 ㅇㅇ 참고로, 전체 자유석이러 걍 먼저드가면 좋은자리에 앉을 수 있음 플라네타리움은 반구형 돔이 천장을 메우고있는 영화관 구조였다 불이꺼지고, 스크린에 밤하늘이 나타나고, 타카네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내된 대로, 시작 전 주의사항이랑 안내사항 등 간단한 이야기만 해주고 타카네는 퇴장했다. 이후로는 녹음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큐레이터가 설명을 해주면서 밤하늘을 누워서 감상하며 별들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견우성과 직녀성과 은하수. 여름의 대삼각. 북반구의 십자성. 전갈자리와 뱀주인자리 등 꽤나 흥미로운 천체들의 이야기를 썰과 과학적 요소를 섞어가며 설명했는데, 아무래도 타겟층에 어린이들도 있다보니, 쉬운말로 천천히 설명을 해주어 조선인 상철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30분이 조금넘는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이었지만, 꽤나 만족스러운 경험. 녹음이 아니라 실시간 내래이션이라는 점과, 지금 딱 오늘밤에 하늘을 보면 볼 수 있는 계절별 별자리 등을 설명햐줘서 재밌게 감상할 수 있었다. 게다가 500엔이라는 저렴한 티켓은 덤. 플라네타리움 쇼?를 관람하고 나와서 굿즈존으로 향했는데, 아무래도 콜라보행사 끝물이다보니 거의 모든 굿즈가 매진인 상황 남은게 아미아크릴이랑 클리어파일만 있길래 클리어파일을 한장 사고 랜덤특전으로 야요이 카드를 받았다. 야요이카드 뒷면에는 사가미하라의 지역명소에댜한 설명과 관련 웹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있는 사양 이제 바로 옆에있는 JAXA 건물로 가려했는데 갑자기 비가 존나 쏟아졌다. 젠장 도보기준 2분거리밖에 안되는데 타이밍이 참 나빴다. 암튼, 딱 담장노머로 들어오면 우측에 연구교류동이 보이는데, 거기가 콜라보 구역 맞으니 들어가면 된다. 전체적으로 우주탐사와 관련된 내용이 주 전시물 사진울 까먹었는데, 연구 교류동 이라는 네이밍답게 입장할때 소속과 이름을 적으면 무려 패브릭 재질로 제작한 우주패치를 주는 것이었다 한바퀴를 슥 돌고나서 보인, 입구의 벽 너머에 위치한 휴식겸 독서존에 두번째 콜라보 판넬이 있다. JAXA 연구교류동의 판넬은 스텔라. 이오리, 타카네, 유키호, 하루카가 소속되어 있다. 스텔라 판넬 옆에는 또다른 판떼기가 있었는데, 일본의 위성 하야부사를 응원하는 메시비를 쓰는 판떼기였던것 나도 한마디 응원을 전달했다. 방문 목적이었던 판넬을 확인했으니 마지막 장소로 ㄱㄱ 마지막장소는 무려 시립 '도서관'이다 ㅅㅂㅋㅋㅋㅋ 진짜 여긴 들어가면서도, 내가 여기에 들어가는게 맞는가 하는 약간의 죄책감이 생각날 뿐이었다. 위치는 다시 후치노베역 근처로 돌아와야 한다. 1층은 카운터와 책장이 가득했고,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오니 흡사 시험기간의 중도마냥 다들 고시원 책상에서 공부를 하는 청년들이 많았다. 그들을 방해하지말고 구석으로 들어가면 따로 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마지막 세 번째 루나판넬과 명함보드 그리고 그 뒤쪽엔 또다른 명함보드와 교류노트가 있다. 팀 루나의 멤버는 아즈사, 피하야, 히비키, 마코토의 4인 인증샷 한장 찰칵 그래도 다행히 독서실이랑 반대쪽 복도에 설치해둔거라, 오고가는 상철이둘이 수험생(?)둘을 방해하지 않을 수 있었던 구조. 이렇게 3종의 본가판넬 컴플리트하여 목표를 완수했다. 아참, 이건 아까 그 타카네 플라네타리움 박물관에 있던 포토존인데, 이렇게 빅-치비를 들고가면 사진을 찍으며 놀 수 있다. 비를 맞으며 온몸을 적셔가며 부지런히 사가미하라 콘텐츠를 컴플하고 회장인 케이오아레나로 복귀했더니, 정말 귀신같이 맑은 날씨가 된 것 --- 이번 여행은 라이브에대한 감상도, 콜라보투어나 다른 @콜라보 매장을 돌아다니거나 해서 할 말이 참 많은데, 생각보다 정리하고 이야기를 푸는데 시간이 좀 걸릴 듯 하네. 이제 오늘기준으로 오퍼마스 막날이긴한데, 아무튼 가볼생각이 있던 없던 이 리뷰가 재미있게 전달되었으면 한다. + 참고로, 사가미하라 근방에 로코의 후타마스와 미술관 컨셉의 스탬프랠리도 있으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같이 묶어서 구경하는것도 꽤나 알찬 플랜일 것이다. (난 시간이 없어서 못하긴함 ㅋㅋ) 출처: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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