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번 플스문제로 인해 의문을 던짐

ㄱㅋㅇ· 2026.07.04 03:01· 조회 8
난 가끔 의문을 던지고 있음. 도로에서 50속도인데 나보다 빠르게 가는 70, 80 차들이나, 계속 비상깜박이 켜서 시야 혼란스럽게 만드는 딸배들(적어도 전방주시할때 신호멈추고 기다리면 딸배들 비깜땜에 눈아파진경우가 있음) 근데 이게 당연시하고 핏대높여 목소리 세우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것임. 특히 공도 50속도 제한인데 모두 70-80으로 갈때 나만 안가면 오히려 규정속도 운전하는 내가 도로주행 방해라는 소리까지 들어봄. 이런것과 더불어서 플랜폼 디지털 구매는 소장이 아니란걸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패키지나 CD가 아닌 디지털구매로 인한 장기적인 소비자가 니꺼아닌데를 겪어야하는걸 모르고 패키지사는사람들을 중고판매니 구시대유물이니 몰아가는 사람들. 여러 게시글을 보니, 과거에도 있었지만 영화든 보는 미디어는 한번 소비하고 안보는 사람들이 과반수였으며 게임도 한번 엔딩보고 인생 살면서 다시는 안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는것임. 명작은 다시봐도 명작이란건 책이든 영화든 게임이든 통용되는것이고, 추억에 이끌려 다시금 소비하고 싶기에 소장하는것인데 디지털시대는 이것을 이제 용납안하는 시대로 가고 있는게 슬프다. 고전게임 모임들이 왜 활성화되었을까? 양덕들도 왜 고전게임에 향수를 느낄까? 영화나 책들도 왜 다시보고 싶어할까? 사람들은 제각기 이유가 있겠지만 다시 소비하고 싶어서일꺼야. 플스3과 비타의 마켓은 닫겠지만 플스 7까진 구입한 게임들은 재다운로드 유지하게 할 가능성이 클꺼야. 기업 신뢰를 보여줘야하니까. 비록 당분간 다운가능이라 적었을지언정 진짜 내리면 안그래도 영화 라이브러리 강제 삭제에 플삼&비타 마켓 없애는 초강수로 신뢰를 잃었으니 다운만큼은 오래 유지할꺼라봐. 플7쯤 되면 진짜 삭제할것같지만 말이야. 내가 두려운건 시대가 진짜 자신이 소유할수없는 시대로 흘러가고 있다는거야. 구독시대가 그러해왔고, 가전도 극소수지만 렌탈겸 구독 가전이 있으니까. 글이 좀 삼천포로 빠져서 우왕좌왕 두서없는 글이 되었는덕,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은 풀프라이스로 게임을 구매라는 이름하에 대여해도 엔딩보고 안할꺼기때문에 타격이 없는 사람들이 있을꺼란거고, 그사람들은 나같은 소장하며 언제든지 하고싶은 사람들을 이해못할꺼란거지. 제목대로 의문이 든다는건 이거야. 나도 그렇지만 왜 사람들은 자신이 정답이라 믿고 있을까? 나역시 정답을 향하기위해 공부하지만 그게 또 정답이라 할순 없으니까. 정말 나도 그렇고 이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모순덩어리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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