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우디 군대는 왜 이렇게 약해요?"
[시리즈] 사우디 시리즈
· "사우디특색콧수염상병"
· "사우디특색맥주홀쿠데타"
· "사우디특색태조왕건"
· "사우디특색신의기사단"
· 혐)"사우디는 중세임?"
오늘도 인터넷에서 조롱받는 당나라군대 사우디군
7세기 당나라군대 데려와도 지지 않을까 싶다
전투만 터졌다 하면 역돌격하기 바쁜(요즘은 좀 다를수도 있음) 이 오합지졸 군대
정말 믿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사우디는
연간 800억달러,
GDP의 7%를 국방에 처박는
예산만 보면 니들 프로이센이노? 싶을 정도의
군국주의 국가이다
유럽더러 GDP 2%라도 써달라고 광광 울부짖는 미국이 보면 눈물흘릴듯
그런데
그돈 처먹고 왜 이렇게 약해요?
1930년
톤요일
시즌 2910812번째
이장연 기습시위 종결
하
힘들었다노
이제 패배자 과부련들 맛 좀 봐야겠노
또 뭐하지
동생 무함마드, NTR 피해자
기존 이크완 조져버렸는데
우리도 이제 밑의 애들 서열정리하고 서양식 근대군을 키워야하지 않겠노?
당연히 사우디특색부족주의
불결한 서양이단들의 근대문물 OUT
우리가 남이가 이크완 어게인
그거 좋네
하자
이새끼들 왜 갑자기 두뇌 탑재했노?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압둘아지즈를 포함한 사우디 건국자들은
평생을 전장에서 구르며 싸웠고
그 과정에서
옆동네 영국애들을 봤다
현대화기와 근대군의 파워에 대해서는 아주 잘 알고 있었으며
애초에 이장연 기습시위 당시
사빌라 전투에서 영국제 기관총으로 반동분자들을 싹 다 갈아버린만큼
딴건 몰라도 군사?
여기에 대해서는
서구식으로 가야한다는 합의가
수뇌부 내에서는 다 되어있었던것
문제는
이새끼들이 평생동안 전장에서만 살아오다보니
국가 경영에는 별로 자질이 없었다
압둘아지즈는 분명 명장이었고
정치적 머리도 제법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여러 부족의 이해관계를 조욜하는 정치가였지
데스크워크같은 국가 행정에는 영 젬병이었음
압둘아지즈 시절 석유 판 돈
이 병신이 국고를 뭔 쌈짓돈처럼 써제꼈는데
근대군 제대로 건설할 돈이 있었겠으며
압둘아지즈 다음 타자라도 잘했으면 모르겠는데
하필 이새끼임
어떻게 씨발 산유국 들고 IMF 갈수가 있지
물론 나라가 이렇게 혼란한 와중에도
뜻있는 애국청년들은 많았고
사우디는 한푼두푼 모아 청년 장교들을 해외유학보냈다
얘들아
유학 잘갔다왔노?
요즘 잘나간다는 애들 교육 받고 왔다더니
뭔가 빠릿빠릿해진거 같노
척척척
부대 받들어 총
오오 쩐다
이게 정녕 사우디의 군대란 말인가
대체 어디서 유학하고 왔기에 이렇게 정예해졌노?
요즘
청년장교들이 나라잡고
잘나간다는
이집트에 보냈음 ㅎㅎ
나 잘했지?
뭐 어디?
어 형이야
이집트 좋은문물 수입하자노
민중을 착취하는 사우드 왕정 돼지새끼들
차렷
끼약
1,2차 중동전쟁으로 중동국가들과 서방 간 관계가 냉각되면서
많은 중동국가들은
당시 중동 1티어 군사강국(이라 여겨지던)
이집트와 군사교류를 했다
1955년 사우디도 200명의 이집트 군사고문을 초청하고
자국 장교들을 이집트로 유학을 보냈고
자연스레 군 내에
'자유장교단'
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1959년
사우드 왕가 전복을 위한
나세르주의 아라비아인민연합(APPU)이
이집트의 지원을 받아 창당된다
APPU는 이후 끈질긴 테러와 게릴라전으로
사우디 정부를 괴롭히는데
시간이 흘러
1969년
톤요일
조정이 헤자즈를 버림이 분토와 같아
총폭1탄 정신으로 악!
비행기를 몰고 악!
이 미친 새끼들아 대체 뭐함
1969년 사우디 공군 쿠데타 미수사건
밝혀진 것만
대령 2명
중령 28명
소령 30명에
위관급 무려 200명이 체포된 이 음모는
폭격기로 리야드 왕궁을 싹 갈아버린 뒤
APPU와 함께 아라비아 공화국을 수립하겠다는
엄청난 음모였음
사우디 왕실은 충격에 빠진다
안되겠어
근대군을 만든다고 돈 퍼부어놨더니
이건 뭐 다 빨갱이 물이 들어서는
왕실을 엎어버리겠다느니 하고 자빠져있잖아
이럴때는
정권 보위를 위해
좋은 문물
수입하자노
사우디 아라비아 국가방위군(Saudi Arabia National Guard)
통칭 사우디 '백군'(Saudi White Army)
조직 자체는 거의 건국 당시부터 왕실 경호대 느낌으로 있었지만
나세르주의의 대두와 함께 급속히 확장됨
국가가 아닌 왕실 결사옹위를 위해 만들어진 조직으로
이란 혁수대, 북괴 호위사령부와 정확히 하는 일이 같다
주적은 사우디군
사우디 정규군과 달리
철저하게 핵심 씨족들의 유력자 자제들을 뽑아서 만든
일종의 사우디특색케식 비스무리한 것인데
부족의 유력자가 자기 씨족들을 이끌고 입대
해서 장교 계급 받고 자신의 부족원들을 지휘하는
이거 뭐 군대의 탈만 썼지
사실 민병대나 다름없음
민병대 주제에
무려 공군과 기계화여단을 수두룩빽빽 보유한 이 미친것들은
국방부 통제를 받지 않으며 국가방위부라는 별도 부서의 통제를 받음
국왕 최측근 왕실인사가 사령관을 맡고
핵심 부족장 및 왕실인사, 국왕의 총신들이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행여 이놈들마저도 쿠데타할까봐 걱정한 사우디 왕실은
군데군데 와하브 성직자 aka 정치장교를 꽂아넣어 통제중이다
이런 놈들이 무려 15만명으로
정규군보다 숫자가 많다
이러니
군대가 멀쩡하겠노?
제발 정상적인 군대를 좀
정예 군대 육성하면
그 총
누구한테 겨누려고?
아가리
출처: 카이저라이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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