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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격 천배 차이 나는 와인의 추억

ㅎㅈ· 2026.07.26 00:32· 조회 828
이당시 비조가 최고가라 와서 평균가가 1500만원에 육박할 시기였습니다 갑자기 가격이 천배 차이나는 와인들간에는 만족도가 얼마나 차이가 날까 궁금해져 레지던스호텔 하나 잡아서 와이프랑 비교해보기로했죠 용산이라 이마트서 요리용 재료도 사고 발레랑 뮤지컬 dvd도 챙겨가서 낮에 수영하고 저녁준비를 해서 마셨습니다 분명 감바스도 만들었는데 사진을 못찾겠네요 제가 나름 유명 프랜치쉐프님의 주방에서 몇번 배웠지만 요리실력이 잼병인거 치고 감바스가 좋은 새우 좋은 올리브오일 마늘때려부어 꽤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으니 참.. 여튼 두 와인은 둘다 참 맛있었습니다 비조는 원래 애정하던 집이었는데 이날이 젤 맛있었던거 같아요 아마 기분이 좋았어서 가산점을 받아서 겠지만요 그렇다고 천배가격차이 나는 와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실 몇배 맛있냐 하면 5배도 차이 안나는거 같습니다 다만 와인러버라면 작은차이에 적지않은돈을 쓸수있기에 좀 다른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저는 요즘 비조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취로는 르호아보단 분명 아래인거 같고, 리제랑은 취향차 정도인거 같은데 (살짝 위긴하지만) 가격차는 그 이상인거 같아서요 누가 먹여주지 않으면 집에 남은것만 마실거 같습니다. 여튼 결론은 천배 비싸도 맛의차이는 5배도 안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르고뉴 가격이 꽤 거품이 끼였다고 생각해서 나름 옥석을 가려서 사고 있지만 사람의 취향은 다 다르기에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밑에 또 천만원와인 얘기가 나와 뻘글 하나 투척해봅니다. 출처: 와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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