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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미국 AI 왜 써?"…비용 폭탄에 美·유럽 기업, 中 AI로 갈아탔다

Aabc· 2026.07.18 04:43· 조회 180
도어대시, 지멘스, 에어비앤비 등 미국·유럽 기업들이 중국 모델을 미국 프런티어 모델과 병행 사용 중이다. 가장 큰 도입 이유는 비용으로, AI 활용 확대와 사용량 기반 과금 전환으로 토큰 비용 부담이 커졌다. 도어대시는 단순 업무는 문샷AI 키미에, 고난도 작업만 앤트로픽 모델에 맡기는 전략을 택했다. AI 스타트업 린디는 앤트로픽에서 딥시크로 전환해 수백만달러를 절감했다. 독일 타임버틀러는 클로드 업무 일부를 큐원으로 이전해 특정 기업 의존도를 낮췄다. 지멘스는 딥시크, Z.ai, 미국 기업, 엔비디아, 미스트랄 모델을 함께 쓰는 멀티모델 전략을 채택했다. 에어비앤비는 승인된 미국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중국 모델을 통제된 환경에서 운영한다. 커서는 문샷AI 오픈웨이트 모델을 기반으로 자체 코딩 모델을 재설계해 개발했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자체 호스팅이 가능해 서비스 중단, 가격 인상, 수출 통제 리스크에 대응하기 쉽다. 오픈AI·메타 등도 저비용 모델을 내놓으며 대응 중이며, 아마존 CTO는 "모든 업무에 최고 성능 모델이 필요한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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