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미지다시 북한으로 튄 사람 놓쳤던 전방부대 썰
- 관련게시물 : 와들와들 남한에 와서 성폭행 저지른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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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북한으로 갔고 범죄자니까 실명을 까도 되나?
저기 글에도 김ㅇㅇ로 되어있는데 김ㄱㅎ임
저 사건 이후 우리 소초장이 근무만 나오면 이갈면서 저새끼 다시 남쪽으로 넘어오면 초병의권한 존나빠르게 외치고 다시 도망못가게 다리부터 갈겨버리라고 계속 세뇌해서 기억함ㅋㅋ
당시 근무하던 강화도 모 초소에서 아주 약간 떨어진 하수도임 사람 지나갈 틈 거의 없는데 걍 잠수해서 나갔던걸로 기억
*지금은 다 막았고 나 군생활때와 지금 많이 달라졌으니 시도할 생각도 하지 마라
저때가 가을이었는데 그래도 물 꽤나 차가웠음 근데 걍 한 3km정도를 잠수하고 헤엄쳐서 건너감
우리는 놓친줄도 몰랐고 며칠뒤인가 취재인가 와서 알았던걸로 기억함
발칵뒤집혀서 그날 기록 다뒤져봤는데
진짜 저새끼가 운이 좋은건지 우리가 운이 나빴던건지 절대 누구와 내통하고 돈받고 한게 아닌데
하필 저 시간에 우연치않게 저 날 감시장비가 고장이 나서 몇시간 멈춰있었음. 딱 그때 저새끼가 도망간거임ㅋㅋ
진짜 말도 안되는 확률인데 ㄹㅇ임 국방부가서 거짓말 탐지기도 돌리고 그랬음ㅋㅋ
암튼 뭐 저거 영상 돌려보는것도 뭐 무궁화부터 별들까지 죄다 와서 영상 돌려 트는 병하나 둘러싸 서서 이거 틀어봐라 저거 확대해라 시장통이 따로없어서 당시 높은 양반이 "여기서 대령 이상만 질문해라"했던 기억도 남
뭐 쓰다보니 별로 재미없는데 암튼 그렇게 사단장부터 우리까지 줄창 개털리고 이후로 경계 강화되어서 순찰 더돌고 근무 더 들어가고 했던 ㅈ같은 기억이 있다 이거임ㅋㅋ 휴가도 짤렸던거 같기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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