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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치 올린 무라타 "AI 투자 열기, 결국 수그러들 것
(블룸버그) 고급 AI 부품 제조업체인 무라타 제조는 수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술 인프라 구축 열기는 결국 둔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카지마 노리오 사장은 금요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운영사들의 현재 지출 속도는 경쟁 심화와 부채 수준 증가로 인해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라타는 데이터센터 사업 부문에서 81%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엔화 약세에 힘입어 앞으로도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나카지마 사장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올해 세운 투자 계획이 당초 구상했던 대로 정확히 진행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계획 수정이나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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