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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애니화로 수혜본 캐릭터들.gif

ㅁㄷ(201.239)· 2026.07.27 07:25· 조회 2963
레제 (체인소맨) 원작 중간 파트 히로인 겸 빌런이라 그냥 지나가는 캐릭터인 줄 알았지만 초월적인 애니화로 컬트적 인기를 얻었다. 차차 (빨간망토 차차) 원작은 마법소녀물과 관계없는 일상물 작품이었다. 그러나 애니화로 변신설정이 추가되며 장르가 완전히 바뀌었는데 덕분에 아직도 회자되는 캐릭터. 리조토 네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로 애니화 이후 성우버프와 함께 인기가 치솟았다. 고토 히토리 (봇치 더 록) 평범한 4컷 만화였지만 원작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봇치의 망상, 불안, 개그를 애니가 다양한 작화와 패러디 연출로 살렸다. 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애니의 푸른색감,작화 액션씬등으로 원작에서도 인기캐였지만 애니화 이후 리제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등극했다. 호시노 아이 (최애의 아이) 뛰어난 연출, 음악, 비주얼, 화제성이 결합해 원작을 뛰어넘는 인기를 구사했다. 렌고쿠 쿄주로 (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열차의 매우 높은 수준의 작화와 연출과 엄청난 흥행으로 캐릭터 자체의 평가도 떡상. 미카사 미코토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조연이었지만 이후 스핀오프작 어과초의 주인공이 되었고 전격 능력과 레일건 연출이 애니에서 매우 화려하게 표현되며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리바이 아커만 (진격의 거인) 원작에서도 인기 있었지만, 애니의 액션 연출 덕분에 세계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히노 레이 (세일러문) 원작에서는 비교적 차분하고 성숙한 면이 강했지만 애니에서는 활발하고 다혈질 성격이 추가되어 개성이 강화되었다. 붉은 색상, 불을 사용하는 능력, 무녀라는 설정이 애니에서 강한 인상을 주었다. 스팟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원작 코믹스에서는 비교적 마이너 빌런으로 독특한 능력은 있었지만, 스파이더맨의 대표 악당으로 꼽히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러나 애니에서 캐릭터를 대폭 재해석했다. 처음에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점점 위협적인 존재로 변해가는 서사가 큰 호평을 받았다. 미야모토 무사시 (바키) 애니화 이전에는 인기 캐릭터인 레츠를 죽인것에 대한 반감에 더해 칼들고 설치는놈 아님? 이라는 평가가 많았던 무사시. 그러나 애니에서 무사시 심리 묘사가 더 늘어나고 성우도 우치하 마다라를 연기했던 우치다 나오야가 맡게 되었다. 그 결과 신념이 있는 미친놈에 왠 대머리한테 강제로 부활당해서 현세에서 누구하나 이해해주지 못했던 고독한 캐릭터로로서 재평가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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