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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더웠던 다카마츠 3박 4일 후기

· 2026.07.30 23:05· 조회 1153
반갑다 일게이들아 점심 쉬는시간에 할꺼없어서 써본다 이번 여행은 일정에 없었지만 군대 친구가 갑자기 가자고 해서 한달전에 급하게 잡은 여행 되시겠다 첫날은 인천 > 다카마츠 공항 > 리츠린 공원栗林公園으로 왔다 딱 숙소도 공원 주변이였다! 일여를 가면 꼭 도심지 주변에 공원을 갔지만 이 정도 규모의 공원은 또 처음이였다 기여코 체감온도 40도의 날씨에 여길 뺑 돌았지만 그래도 2번째로 일본오는 친구한테 가이드도 해주고 문화도 알려주고 재밌었지 조온나게 더웠지만 자연환경은 멋있었으니 좋았으 공원 내부 카페에서 말차빙수 + 휘낭시에를 먹었는데 카가와에는 和三盆? 와산본 이라는 지역 설탕으로 디저트를 만드나 봄 근데 물어봐도 그냥,,,그냥 맛있는 설탕이래 체크인까지 리츠린공원에서 노닥거리다가 짐을 맡겨논 호스텔에 도착 호스텔 자크 (여기 도미토리는 모르겠는데 개인실?이 가성비 장난아님) 여기 오는 길에 마츠시타 제면소 松下製麺所에서 우동도 먹고 86살 할머니가 영업하는 카페도 가고 했었음 둘 다 기운빠져서 그런지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네.. 호스텔에서 샤워하고 시내에 낡은 농업용 창고를 개조한 상점가 北浜alley 기타하마 앨리를 갔지만.... 둘다 새벽에 일어남 + 무더위를 직빵으로 맞는 공원 산책으로 인해 이미 체력이 곱창이 난 늙크크들.. 심지어 상점가도 우리가 나갔을적 시간대인 4시반쯔음에는 거의 폐점상태 카페에서 휴식하고 중화식당에서 대충 밥 + 나마비루 를 먹고 첫 날 끝 둘째날 일정은 小豆島다!! (쇼도시마) 저 월계관 모형이 한국인이 만든 것이라 함 이동은 페리가 아닌 고속정으로 교통편이 소도시라 그런지 역시나 편 수가 적어서 페리 무료 왕복티켓이 있었지만 고속정을 타기로 했다 아 한국인은 8월 말까지 웰컴 디지털 쿠폰북을 다카마츠 공항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 공항 리무진 버스 왕복, 쇼도시마 페리 왕복, 리츠린 공원 입장을 무료로 할수있으니 꼭 확인하고 가도록 역시 시골이기때문에 교통편 체크는 필수 쇼도시마는 아시아의 그리스 라고 불릴정도의 일본의 올리브 재배 발상지라고 한다 사진은 올리브 공원인데 주변 건축물이나 조형물이 윈도우 배경화면으로만 보던 건축물이 꽤 보였지 그리고 마녀배달부 키키의 촬영지 라고도 하더라고 주변에서 빗자루를 대여해서 사진찍는 관광객이 꽤 보였음 우리는 우락부락한 노총각 2명이라 논외 공원에서 내려올때 먹은 冷やし担々麺 히야시 탄탄멘 되시겠다, 해병수육을 사이드로 시켰다 면에서 올리브 향이 난다! 라멘 육수와 잘어울리는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밸런스잡힌 그런 맛이였다 그리고 목섬 맹키로 간조시간때 바닷길이 열리는 엔젤로드를 가려고 했지만.. 내가 열사병 초기증상이 올라와서 친구랑 개별행동을 한다(사진은 친구가찍은거) 존나 더웠음 ㄹㅇ 선착장 근처 기념품가게에는 온통 야ㅡ돈 이나 우동, 올리브, 간장 천지였다 우동과 간장은 카가와, 올리브는 쇼도시마 특산으로 알고있다 그리고 장난을 잘치는 타카키양의 배경이 쇼도시마라는 사실.. 선착장 휴게소 2층에 책상과 간판이 서있다 관심있으면 가보시길 요ㅡ망한 년 타카마츠로 돌아가서는 성터를 돌았지만 뭐 흔한 성이였어서 pass 대망의 저녁식사! 내가 위에서 가성비가 좋다고 한게 이거 때문이다 저녁식사 2000엔 구성인데 요일마다 다른 메뉴를 한다고 했었다, 오늘은 마침 야키니쿠 김치가 ㄹㅇ 엥간한 한국김치보다 맛있었다 요리사양반과 재민는 대화(술을 마시며)를 하고 보람차게 2일차 마무리 또 조식은 우동, 빵, 밥 중 택1을 신청할수있는데 무료임 ㄹㅇ이가;; 3일부터는 서로 다른 의견이 제시되어서 나는 琴平고토히라, 친구는 시내 상점가로 갔다 고토히라는 金刀比羅宮 콘피라궁 이라는 신사? 신사건물?이 있는데 무려 1400계단 이상을 올라가면 나온다 그렇다 38도의 날씨에 계단타면 나오는 미친 신사다 상점가를 쭉 타고 올라가서.... 쭉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신사가 맞이해줄것이다 샤갈 심지어 이 신사 뒤로 참배길이 더 있음 미친 이 신사의 수호신?은 시바이누인데 일본인도 "왜 시바이누?" 이러고 지나치는걸 들었으니까 나한테 물어봐도 모른다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오미쿠지나 신사 밑 상점가에서 시바이누모양의 물건들을 팔고 있었다 귀여우면 된거 아닐까 신사에서 내려가는 길을 보니 그래도 후련하긴 하드라,,,, 이렇게 한 여름에 고토히라를 다녀오면 다 젖은 朝鮮人이 완성된다 땀에 절은 상태로 숙소로 도착하니까 3시 가까이 되드라.. 진짜 기진맥진해서 텐션도 바닥.. 이 뒤로는 친구 우나동 체험도 시켜주고(한 입 먹을때마다 쌌다고 함) 이자카야 돌아다니면서 놀고 막날에는 아침비행기라 서둘러서 나간 기억밖에 없네.. 암튼 다카마츠 재밌었고 친구도 2번째 일본여행인데 나 아니였으면 못했을 경험이 너무 많다고 했으니 참 풍족한 경험 하고 간다 글고 니들은 절~~때 한 여름 일본가지마라 이건 경고요 무시하면 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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