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삼성·SK 물량 부족에…中 CXMT, 글로벌 PC 공급망 뚫었다
중국 메모리 기업 창신메모리(CXMT)의 D램이 글로벌 PC 업체 제품에 탑재되기 시작했다.
HP, 에이수스, 에이서 등 주요 PC 업체들이 올해 중반 CXMT 제품의 품질 인증을 마쳤다.
일부 노트북에 CXMT D램이 소량 사용됐으며, 현재 적용 제품과 판매 지역은 제한적이다.
중국 메모리 업체가 국제 반도체 공급망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메모리 부족으로 기존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주요 업체의 공급 여력이 줄면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세계 D램 시장은 상위 3개 업체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CXMT 영향력은 아직 크지 않다.
PC 업체들은 기존 공급업체와의 관계를 고려해 CXMT 제품 확대를 신중히 진행하고 있다.
메모리와 CPU 부족으로 PC 업계는 생산 차질과 제품 가격 상승을 겪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메모리 공급난으로 올해 세계 PC 시장이 11%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CXMT는 미국 국방부가 중국군과 연계됐다고 보는 기업 명단에 포함됐지만,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