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미지0725 소수헌
소수헌 다녀왔습니다.
디너구성 궁금해서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좋았습니다.
오늘의 자리.
국룰 맥주.
요즘 소수헌 맥주가 젤 맛있음ㅋㅋ
전복.
두 가지 방식으로 썰어주셔서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었음.
참돔.
얘 기름기 왜이럼??
진짜 사시미에서 이렇게까지 감동받은 적이 없었음...
단맛이 쭉 올라오는 게 말안됨.
아래 약간 불질한 하모+매실청+영귤.
저 영귤의 역할이 큰듯. 약간 새콤하면서 시트러스한 게 정말 좋았음
오늘의 술. 지콘 중에선 가장 드라이한듯??
멜론 뉘앙스가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기억.
미루가이.
단맛 좋고, 식감 좋음. 끝에 약간 매운맛 있어서 달달함이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았음.
게살스프.
첫 입엔 그냥 게살스프 같았고, 두 번째 먹었을 때부턴 ㅈㄴ 맛있었음. 적당히 고소한? 스프
전어.
그냥 빵이 돌았다... 니기리로 나오는 전어하고 비교하면, 좀더 살맛이 강한 버전.
갑오징어.
예전에 카이레이 디너에서 사시미로 먹었을 때도 좋았지만, 진심 체급차이 돌았음...ㄷㄷ
서걱+녹진+쫀득+달달ㅡ>그냥 다 가진 사시미ㅋㅋㅋ
환상적이었음...
은어 구이.
위엔 시소+파 다진 거.
간단해보이는 구이에서조차 커다란 감동을 줌..
가츠오.
송이버섯.
Goat
금태.
걍 찐 거 같은데, 막상 먹어보면 웃음이 멈추질 않음
참돔.
아카미.
보리멸.
오늘은 좀 젤리같은 식감.
주도로.
여름 참치 안좋다면서요 셰프님ㅋㅋㅋ
걍 대존맛
카스고.
감동이 있다...
오도로.
대존맛
보리새우.
이거 런치 때랑 다른 거 같던데?
실제로 보면 색이 좀 달랐음
우니.
농어.
인생 베스트급 농어
(이전 베스트는 저번주 소수헌 앵콜 농어)
전어.
세계 최고의 전어.
전갱이.
대존맛임 ㄹㅇ
장어. 산초 올린 버전.
진짜 맛있음ㅋㅋㅋ
슬쩍 하나더 챙겨주심...
게 소면.
간뾰.
큐리마끼.
여기부터 앵콜.
전어 먹고 너무 맛있어서, 하나더 부탁드렸음.
오늘 거의 모든 손님이 전어 앵콜ㅋㅋㅋㅋ
전어2
전어3
주도로 하나더 챙겨주신..
전갱이도 하나ㄷㄷ
전어4.
마지막까지 슬~쩍 올려주심...ㅎㅎ
계란.
복숭아.
딱복을 후숙한 것 같은데, 하얀 복숭아 향이 정말 좋았음.
근래 먹은 모든 식사 중에 단연 압도적이었음.
오늘이 저점인지 고점인지 모르겠으나, 참돔 사시미부터 먹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음ㅋㅋㅋㅋ
그저께 쥬욘이 추차 포함해서 46이었는데, 그거 고려하면 소수헌 가성비 진심 말안됨...ㅇㅇ
심지어 오늘 오전부터 '그 유동'이 끈질기게 시비 걸었는데도, 식사 끝나니 마냥 기분이 좋았음. 올해 2월의 소수헌도 그랬지만, 규격 외의 식사는 사람 자체의 컨디션 따위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듯.
오늘 점심 맛있게 먹었니?ㅋ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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