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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성분 섞인 美 '트레이더 조' 조미료... 경찰, 국내 중고거래 차단
마약 성분이 포함된 미국 인기 조미료 '에브리띵 벗 더 베이글 세서미'의 국내 반입이 금지됐다.
이 제품이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4,000~8,000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국과수 감정 결과 해당 조미료에서 양귀비 씨앗과 모르핀, 코데인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해당 제품을 사고팔은 판매자와 구매자 다수를 형사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의 요청으로 당근마켓은 지난달 27일부터 해당 제품 판매글 노출을 차단했다.
또한 해당 제품을 등록할 때 '거래 제한 안내 팝업'이 뜨도록 조치를 완료했다.
경찰은 해외 식품 구매 전 국내 법령상 반입 및 유통 제한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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