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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하면 저렇게 돼” 무시당한 칭화대 경비원, 대학원 합격 ‘반전’
31세 양샤오 씨가 8번의 도전 끝에 중국 최고 명문 칭화대 대학원에 합격했다.
중앙미술학원 졸업 후 미술학원을 운영했으나, 연인의 사기로 2억 원대 빚을 지며 폐업했다.
생계를 위해 청소부로 일했고, 이후 칭화대 외국인 기숙사 경비원으로 2년간 근무했다.
한 어머니가 자녀에게 "공부 안 하면 저 사람처럼 된다"고 한 말이 큰 자극제가 됐다.
낮에는 칭화대 강의실을 몰래 청강하고, 밤에는 경비 업무를 하며 꿋꿋이 학업을 이어갔다.
팀장으로 승진해 여유를 찾은 뒤, 아낀 돈을 항공권에 써가며 학술 세미나에 적극 참여했다.
세미나 참석을 계기로 연구 관련 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키웠고, 마침내 8수 만에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합격선보다 34점이 높은 성적으로 '무형문화유산과 디지털 혁신' 분야를 전공할 예정이다.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통상 3년 과정인 대학원을 2년 안에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의 궁극적인 다음 목표는 전액 장학금을 받고 미국 하버드대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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