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내가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 구절에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이런게 있더라.
원래는 당시에 코셔만 지키고 입에 걸레문 사람들을 예수께서 질책하는 내용이였지만.
개인적으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말이라 마음속에 새겨지더라. 뭔가 남이 아니라 나를 만든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서 내 앞에 일베인이 있고 걔가 막 역겨운짓을 했다.
이건 내 눈&귀로 들어오지만, 그 순간 내겐 역겹고 혐오스럽다는 감정을 가지게 되지만, 이것이 나를 더럽히거나 내가 일베가 되는건 아님.
하지만 내가 몽둥이를 들고 걔 머리를 깨버린다면, 그건 내 행동에서 나오는것. 즉 내 행동 자체가 날 살인자로 만드는것 (나를 더럽히는것)이 되는것 같더라고.
그 행동이 나에게서 나온것을 부정하는 순간 내가 악인이 되는것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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