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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폰, 2분기 7000억 영업손실…갤S26 판매 견조에도 적자 전환

ㄷㄷ(227.87)· 2026.07.30 10:41· 조회 136
삼성전자 MX·네트워크 부문이 올해 2분기 700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3조 1000억 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선 결과다. 네트워크 부문 실적이 개선됐음에도 MX 부문의 비용 부담이 적자를 초래했다. 메모리 등 부품 원가 상승이 수익성 악화의 핵심 원인으로 분석됐다. 반면 갤럭시 S26과 A 시리즈 판매 호조로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스마트폰 판가 상승에 힘입어 2분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 하반기에는 갤럭시 Z8과 S26 울트라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실적 반등을 노린다. 아울러 개인화 AI 강화와 '인텔리전트 아이웨어' 출시로 AI 기기 시장을 공략한다. 하반기에도 원가 부담이 이어지지만,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하락을 방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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