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싱붕이의 베트남 미식 기행 1.jpg
달팽이 쌀국수
시큼한 국물에 달팽이가 들어간 국수다.
국물도 달팽이로 냈는지 묘한 감칠맛과 냄새가 났다.
이외 토핑으론 토마토, 두부, 베트남 돼지 햄 등이 있었다.
근데 이 달팽이란게 육상인지 바다인지는 모르겠다.
바다쪽일 거 같은데 그딴 거야 아무렴 상관 없다.
반 쎄오
조금은 실망했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바삭하면서 바스라지는 건데 농도를 못 맞춰서 반죽이 딱딱했다.
느억맘 소스는 매우 맛있었다.
빚좋은 게살구라고..
모양은 이쁜데 반쎄오 맛 자체는 실망스러웠다.
베트남 가정식
직원 식탁을 찍었다.
사실 내가 먹고 싶은 것은 이런 건데 이런 건 잘 안 판다.
같은 식당에서 찍은 베트남 호박죽
한국 호박죽보다 더 곱고 크림을 넣었다.
이건 엄청 맛있었다.
베트남 쥐포
많이 딱딱하고 거칠어서 윗입천장이 다 까졌다.
게다가 매운 소스까지 먹어서 입천장이 아렸다 ㅅㅂ..
퍼 보
그냥 쌀국수..그럭저럭이었다.
하노이식 쌀국수는 생강 냄새가 진하게 난다.
근데 난 남베트남 요리가 더 맛있어서..
장어 껍질 잡채
장어 껍질을 튀기고 당면과 볶은 음식이다.
먹을만했다.
미슐랭 분 짜
미슐랭 답게 퀄리티는 좋았다.
근데 난 맛이 강렬한 남베트남 음식 취향이라 공산권 하노이 스타일을 별로였다.
너무 맛의 밀도가 낮고 깔끔함이 너무 컸다.
잘 만든 요리인데 내 취향엔 아니었다.
미슐랭 비둘기 난소와 낭심 찹쌀밥
양념한 찹쌀 밥에 비둘기 고환과 자궁을 올려 놓은 음식
찹쌀밥 자체도 맛있었고 낭심도 쫄깃했다.
몸보신 했다 ㅎㅎ
라오스 요리
쏨땀(액젓으로 무친 샐러드)과 밥 그리고 중국 소세지 무침이었다.
땀뿌빨라(쏨땀의 일종) 는 태국과 별차이 없었다.
내가 태국 요리를 좋아해서 동류인 라오스집에 갔다.
로컬 분짜
아무래도 미슐랭보단 퀄리티가 덜하다.
사이공식은 소스를 적게 주는데 농도가 쌔서 오히려 더 중독적이다.
하노이는 농도를 슴슴하게 해서 뭐 그저 그런 맛..
해산물 국수
칼국수 비슷한 국물이다.
야식으로 먹었는데 국물이 맛있어서 면은 버리고 국물만 먹음.
발효주를 넣은 퍼 보
국물이 좀 더 깊었다.
와인과 퍼의 조합이라..
굉장히 신선했다.
껌 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빠왔노 요리 중 하나여서 시켰다.
껌땀이 원래 남부요리여서 그런지 퀄리티는 별로였다.
다시 로컬 분짜.
로컬답게 맛은 있었다.
로컬 바베큐
3000원쯤 했다
팔레스타인 요리
그럭저럭 먹을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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