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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역대 월드컵 개막전과 결승전이 열린 경기장

ㅜㅜ· 2026.07.18 06:45· 조회 1648
사실상 각 나라를 대표하는 경기장들을 소개하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음 참고로 월드컵도 챔스처럼 명명권 붙은 경기장은 강제 개명당한다는 걸 참고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 에스타디오 포시토스 초대 월드컵이라서 저렇게 큰 대회가 될지 몰랐기 때문에 관중석이 1000석밖에 안됐음. 또한 후술할 경기장의 공사가 덜 끝나서 임시로 경기가 열린 것이었다. 1940년에 철거 결승전 -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 있는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경기장. 우루과이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센테나리오 (스페인어로 100주년)라는 이름이 되었음. 우루과이가 여기서 초대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2030년 월드컵이 100주년이라고 우루과이에서도 경기를 하는데 아마 개막전을 여기서 하지 않을까? 이름값을 제대로 해야지 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 개막전&결승전 - 스타디오 나치오날레 라치오와 로마의 홈구장으로 사용된 적이 있음. 1957년 철거 1938년 프랑스 월드컵 개막전 - 파르크 드 프랭스 1897년에 지어진 유서 깊은 경기장. 파르크 드 프랑스가 아니다! 제후들의 공원이라는 뜻. 대한민국은 1998년 월드컵에서 2패로 탈락이 확정된 상태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둬 같이 탈락시켰다. 2019년엔 여자 월드컵을 여기서 했는데 무려 프랑스와 개막전이었고 4대0으로 대패. 현재 파리 생제르맹의 홈구장임 결승전 - 스타드 이브 뒤마누아르 1924년 파리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쓰였음. 지금은 축구장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선 필드하키 경기장으로 사용 1950년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결승전 -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경기장. 이 대회를 위해 신축했고 무려 73139석이다. 플루미넨시와 플라멩구의 홈구장. 그러나 1950년 브라질은 당연히 우승할 줄 알고 온갖 설레발을 떨었다가 우루과이에게 져 버리고 준우승한 마라카낭의 비극을 겪고 말았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 개막전 - 스타드 드 샤르밀 제네바에 있음. 2003년 철거 결승전 - 슈타디온 방크도르프 스위스 수도 베른에 있다. 서독이 당시 세계 최강이었던 매직 마자르 헝가리를 꺾고 첫 우승에 성공했다. 현 경기장은 2005년에 재건축했음. 1958년 스웨덴 월드컵 개막전&결승전 - 로순다 스타디온 스톡홀름 교외에 있는 솔나에 있다. 펠레 전설의 시작. 2013년 철거 1962년 칠레 월드컵 개막전&결승전 -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훌리오 마르티네즈 프리다노스 경기장에 이름이 붙은 훌리오 프라다노스는 칠레의 레전드 스포츠 해설자이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개막전&결승전 - 웸블리 스타디움 런던에 있는 영국과 온 유럽을 대표하는 경기장. 무려 9만 석을 수용할 수 있다. 1923년에 지어져서 2000년에 재건축하려고 철거했고 현재의 경기장은 2007년에 다시 문 열었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가장 많이 (8번) 개최한 곳이다. 전 유럽에 분산개최했던 2020년 유로에서도 여기가 결승전이었으니 가히 웸블리의 상징성은 엄청남. 2028년 유로가 영국&아일랜드에서 열리기 때문에 여기서 또 결승전이 열린 예정 (이번엔 홈인데 우승해야지.....) 스포츠뿐만 아니라 공연장으로도 많이 쓰인다. 스타 가수들의 영국 콘서트는 웬만해선 여기서 한다. 그리고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도 여기서 공연했으니 역시 월클의 위엄이다 1970년 멕시코 월드컵 개막전&결승전 -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멕시코시티에 있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경기장. 해발 2200M의 고지대에 있어서 멕시코는 홈빨을 제대로 받는다. 1970년 대회에선 조별리그 123차전을 모두 여기서 했음. 결승전 당시 무려 114600석이 매진되었고, 이 대회에서 브라질과 펠레는 역대 최초 월드컵 3회 우승을 달성하면서 쥘 리메 컵을 영구소장하게 되었고 펠레가 GOAT가 되는 대관식이 거행되었다 1974년 서독 월드컵 개막전 - 도이체 방크 파르크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 프랑크푸르트에 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홈 구장. 월드컵 당시 명칭은 발트슈타디온이었음. 이후 2006년 월드컵에서도 경기장으로 쓰였고 대한민국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토고를 상대로 원정 월드컵 첫 승리를 따냈다 결승전 - 올림피아슈타디온 뮌헨 1972 뮌헨 올림픽의 주 경기장으로 만들어졌고 2년 후 월드컵 결승전으로도 사용되었다. 바이에른 뮌헨도 원래는 여기가 홈 구장이었음. 이 대회 결승전은 베켄바워 VS 크루이프의 레전드 대결. 서독이 홈에서 우승에 성공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개막전&결승전 - 에스타디오 마스 모누멘탈 무려 8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경기장. 리버 플레이트의 홈 구장이다. 1982년 스페인 월드컵 개막전 - 캄 노우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전용구장. 무려 105000석! FC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Camp Nou는 카탈루냐어로 New Ground라는 뜻. 캄프 누가 아니다. 1999년 챔스 결승전이 열렸고 맨유는 여기서 추가시간에 대역전으로 트레블에 성공하여 일명 캄 노우의 기적을 완성시켰다. 최근에 리모델링 공사하다가 작년에 재개장했음 결승전 - 베르나베우 레알 마드리드의 홈 구장. 이 팀에서 선수 감독 회장을 모두 지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원래 이름은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였는데 최근 리모델링 공사 끝나고 공식 이름을 간단하게 베르나베우로 바꿨음. 2030년 월드컵도 스페인에서 하기 때문에 여기서 결승전이 열릴 예정 1986년 멕시코 월드컵 개막전&결승전 -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역대 최초 개막전과 결승전을 2번이나 치룬 경기장. 멕시코는 여기서 조별리그 123차전에 16강전까지 모두 경기했다. 1970년이 펠레의 대관식이었다면 1986년은 마라도나의 대관식이었다. 아르헨티나도 8강 4강 결승을 모두 여기서 했음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개막전 -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산 시로) AC 밀란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홈 구장. 주로 밀란이 산시로, 인테르가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으로 부른다. 무려 80000석으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경기장. 정작 해당 대회에선 이탈리아는 1경기도 안하고 서독이 조별리그 123차전 16강 8강 모두 여기서 경기함. 2026년 동계올림픽 개막식도 여기서 열렸다. 올해 개장 100년 된 노후구장으로 경기장 신축이 논의중이다 결승전 - 스타디오 올림피코 결승전은 그래도 수도에서 해야지. 로마와 라치오의 홈 구장. 1960년 로마 올림픽의 주 경기장이어서 이름이 올림픽 스타디움인 것. 현재 AS 로마는 신구장을 건축하고 있어서 향후엔 라치오만 홈 구장으로 사용할 예정 1994년 미국 월드컵 개막전 - 솔저 필드 시카고에 있다. 1924년에 개장해서 의외로 100년 넘음. NFL 시카고 베어스와 MLS 시카고 파이어의 홈 구장으로 쓰이고 있다. 여기도 조만간 신구장 만들 거라고 함 결승전 - 로즈 볼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있다. 무려 96400석! 규모와 달리 프로 스포츠 구단의 홈구장은 아니고 UCLA 대학 미식축구팀의 홈구장임. 슈퍼볼을 5번 개최했고 BTS도 여기서 공연한 적이 있다. 위 사진은 1994년 결승전 당시 찍힌 사진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개막전&결승전 - 스타드 드 프랑스 이 대회를 위해 신축했다. 이름부터 대놓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경기장. 프랑스 축구대표팀과 럭비대표팀의 홈 구장이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3번 열렸음. 브라질은 여기서 개막전과 결승전에 모두 나왔는데 개막전은 가볍게 이겼지만 결승전에선 지고 프랑스가 첫 월드컵 우승컵을 들었다. BTS 블랙핑크 스트레이키즈가 여기서 공연했으며 9월에 빅뱅도 콘서트 개최 예정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전 -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경기장. 총 66704석. 일명 상암구장. (정작 상암동이 아닌 성산동에 있음) FC 서울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구장이다. 이미 서울에는 잠실 주경기장이 있었지만 월드컵을 위해 유지보수하는 것보다 신축이 싸게 먹혀서 상암구장을 지었다고 함. 2002 월드컵 개막전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첫 출전 팀 세네갈의 경기였는데 세네갈이 프랑스를 1:0으로 이기는 대형사고를 내고 말았다. 그리고 프랑스는 무승 무득점으로 광탈.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독일전이 여기서 열렸다. 꿈★은 이루어진다 잔디 문제로 공연이 잘 안 열리는 편이다 결승전 - 닛산 스타디움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7232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경기장.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홈 구장이다. 개막전-한국 결승전-일본의 조건으로 한일 공동개최를 하게 된 것. 도쿄가 아닌 요코하마에 있다. 또한 일본을 대표하는 공연장이기도 2006년 독일 월드컵 개막전 - 알리안츠 아레나 (푸스발 아레나 뮌헨) 이 대회를 위해 신축했다. 총 75024석. 바이에른 뮌헨의 홈 구장도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2005년에 여기로 이전. 최상단에 써 놨지만 챔피언스리그와 월드컵은 스폰서가 들어간 이름을 못 쓰기 때문에 매년 챔스마다 강제 개명당한다. 2012 2025 챔스 결승이 열렸음 결승전 -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주 경기장. 즉 손기정 남승룡 선생이 이 경기장에서 마라톤 결승전을 1등 3등으로 들어왔다. 여기에 손기정 동상이 있음. 총 74475석으로 헤르타 BSC의 홈 구장이지만 팀 성적에 비해 경기장이 너무 커서 매진은 못한다 (지금 헤르타 2부에 있음). 축구 명문은 뮌헨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수도니까 베를린에서 결승을 했다. 포칼 결승도 여기서 하니까. 하지만 독일은 여기서 결승전을 하지 못했고, 지단은 박치기를 하고 퇴장당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결승전 - 사커 시티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무려 94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프리카 최대 경기장. 대한민국이 여기서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했고 4:1로 개털렸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 네우 키미카 아레나 상파울루에 있고 SC 코린치안스의 홈 구장이다. 대한민국은 여기서 벨기에와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했는데 역시 졌음 결승전 -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이로써 여기도 결승전을 2번 개최했다. 64년 전의 한을 풀기 위해 반드시 우승만을 노리고 정조준했던 브라질이었으나.....여기선 경기도 하지 못했다 2년 후 리우 올림픽에서도 주경기장 및 축구 결승전이 열렸는데, 브라질이 남자축구 금메달을 따면서 2년 전의 한을 푸는 데 성공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결승전 - 루즈니키 스타디움 러시아를 대표하는 경기장. 1956년 개장 당시 이름은 레닌 중앙경기장이었으나 소련 해체 후 1992년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주경기장이었다. 2008년 챔스 결승전이 열렸고 맨유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벤치성 양복성..... 러시아는 개막전부터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털고 (약빨아서) 8강까지 갔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 알바이트 스타디움 카타르는 개최국 최초로 개막전에서 패배하는 굴욕을 안겼고 아예 3전 전패 전체 최하위로 마감하면서 역대 최약의 개최국이 되었다. 심지어 2026년도 조 꼴찌로 광탈. 이게.....아시안컵 2연패 국가? 결승전 - 루사일 스타디움 무려 88966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12차전과 8강 4강 결승 무려 5경기나 이 경기장에서 치뤘는데, 1차전부터 사우디에게 지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되었으나 여기서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이루면서 메시의 GOAT를 확정짓는 대관식이 되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 -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또또 등장. 개막전을 무려 3번이나 하게 되었다. 멕시코는 조별리그 123차전에 16강까지 모두 여기서 해서 홈빨을 제대로 받았으나 잉글랜드는 꺾지 못했다 결승전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 역시 결승전은 뉴욕에서 해야지. 82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사실 여긴 뉴욕시도 아니고 뉴욕주도 아니고 뉴욕과 좀 가까이 있는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 있다. NFL 구단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둘다 성적이 안 좋음. 닉스도 우승했는데 니네들은 왜 그러니.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가 여기서 공연한 적이 있 23번 중 11번을 개막전과 결승전을 같이 했군 이 글 다 읽으면 주요 언어별로 경기장의 명칭이 다르게 불리는 걸 알 수 있다 영어 - 스타디움 프랑스어 - 스타드 독일어 - 슈타디온 이탈리아어 - 스타디오 스페인어 - 에스타디오 포르투갈어 - 이스타지우 이제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스페인 vs 아르헨티나. 19살 소년가장 vs 39살 노년가장. 바르셀로나의 과거의 10번 vs 현재의 10번. 스페인의 16년 만에 우승이냐 아르헨티나의 2연속 우승이냐! 7월 20일 4:00 (시간대 최악) COMING SOON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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