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GTX가 만드는 새로운 도시 모습

Ggvc(191.136)· 2026.07.26 12:49· 조회 2576
서울 외곽,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연결할 목적으로 계획된 대한민국의 GTX 계획 그 GTX가 어떻게 도시를 바꾸는지 알아보자 먼저 서울역 원래 서울역의 이미지라고 하면 출장, 여행 혹은 환승역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고 갈 곳 없는 노숙자들과 기독교 단체들의 모임 장소로 부정적인 이미지도 함께 있었다 본래 서울 CBD(중심업무지구)는 종로,광화문,을지로 일대로 이 지역으로의 출퇴근을 담당하는 노선은 주로 1~4호선이다 1~4호선은 모두 수도권 외곽과 도심을 연결하는 출퇴근 축의 역할을 수행했는데 1호선은 인천과 경기 북부, 3호선은 고양,일산과 서울 남부 외곽, 4호선은 서울 북부와 경기도 안산,안양을 CBD로 연결했다 여기에 서울의 핵심 업무지구인 CBD와 GBD(강남)를 모두 통과하는 2호선은 가장 많은 출퇴근 수요를 담당하는 대표적 노선임 그래서 규모있는 오피스 빌딩들도 이 곳에 지어졌다 근데 GTX가 이 구도를 바꾸고 있는데 GTX가 서울외곽 경기도외곽 인천에서 서울 도심으로 30분 정도만에 이동할 수 있게 해주면서 출퇴근 수요가 GTX역 주변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역과 삼성역이 대표적인데 이 곳 서울역에는 높이 200m에 가까운 빌딩들이 앞으로 5년 안에 우후죽순 들어서게 된다 앞으로 서울역 주변에서는 3층 정도의 저층 건물은 못 보게 되는 수준으로 전부 착공에 들어갔다.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개발 사업으로 서울역북부역세권사업과, 힐튼호텔 재개발 '이오타 프로젝트'가 있는데 <서울역북부역세권사업> 조감도 경관 시뮬레이션을 돌린 모습 (도쿄역 주변을 점점 닮아가는 듯) <이오타 서울 프로젝트> 소유하는 것 자체로 명예와 상징성을 갖는 독보적인 부동산 자산 이른바 트로피 에셋(Trophy Asset)들이 GTX역 중심으로 건설되고 있다 강남 여러 빌딩에 흩어져 있던 삼성의 금융계열사(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자산운용)들은 과거 서울역에 있다가 강남으로 옮겨갔지만 다시 서울역으로 돌아오려고 200M 높이의 건물을 공사하고 있다 삼성역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현대차가 원래는 500~600M 높이로 개발하려고 했지만 정의선 회장으로 총수가 바뀌며 높이를 낮춰 250M 3동으로 개발하는 GBC도 삼성역에 있다 서울시의 계획에서도 앞으로 이 곳은 200~300M 높이의 건물들이 마구 들어서기로 계획되어 있다 심지어 GTX는 프라임 오피스의 불모지라고 여기던 은평구와 노원구 도봉구의 개발도 가능하게 하고 있는데 은평구에는 GTX-A가 정차하는 연신내역 주변에 은평구 처음으로 150M~170M 높이의 프라임 오피스가 계획되었다 은평 범서쇼핑센터 재개발 조감도 GTX-C가 정차하는 창동역을 중심으로 노원구와 도봉구에는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창동 개발이 있다 이미 1차적으로 창동역 일대는 개발이 절반 정도 완성된 상태이고 GTX-C가 정차하는 창동역복합환승센터와 창동복합유통센터 2개의 사업이 남아있다 이후 서울교통공사의 창동차량기지가 경기도 진접으로 이전하면서 창동차량기지를 다음과 같이 디지털바이오시티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올해 본격적으로 착공 절차에 들어간다 GTX 덕분에 일자리 없는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을 드디어 벗어나고 있다 이처럼 GTX는 서울의 도시구조를 바꾸고 있다 GTX를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이 이뤄져 새로운 도시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는데 서울 내에서도 GTX가 3개이상 정차하는 곳은 서울역과 삼성역으로 앞으로 이 곳은 서울 최대의 마천루 밀집군으로 발전할 것이다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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