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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경고하는 노년의 건강관리1

ㅋㅋ(214.76)· 2026.08.09 02:39· 조회 220
1. 죽음과 연명 의료에 대한 오해 어르신들이 폐렴으로 사망할 때, 폐렴 자체 때문에 돌아가신다기보다는 기력이 다해 이물질이나 소화액을 뱉어내지 못해 발생하는 임종의 자연스러운 한 단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돌아가실 때가 되어서 폐렴이 걸린 것이다. 무턱대고 병원에 가면 수많은 검사를 통해 각종 진단명이 붙고, 불필요한 과잉/연명 치료나 중환자실 인공호흡기 치료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2. 좋은 죽음과 준비의 필요성 죽음을 미리 생각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와 치료 여부 등을 준비해두지 않으면 원치 않는 연명 치료 속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습니다. 3. 퇴행성 관절염과 약물 오남용의 위험 퇴행성 관절염은 진행을 막거나 돌이킬 수 없으며, 통증 치료용 약물은 부작용 위험이 큽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치료약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적다 (사실상 치료약이 없다) 의사들이 처방해주는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이 이득보다 크다.. 어르신들이 소염진통제를 장기 복용하면 위궤양·위출혈, 신장 기능 저하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무조건 약에 의존하기보다, 병원 약물 치료는 최소화하고 맞춤형 근력/유연성 운동에 투자하며 지팡이 등을 활용해 관절 부하를 줄여주는 '관리' 형태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4.. 질병과 노화의 경계, 그리고 '가짜 환자' 어디까지가 병이고 노화인가: 백내장이나 노안, 관절 통증 등 수많은 몸의 변화가 과연 치료 대상(질병)인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인지 경계가 모호합니다. 자연스런 노화과정으로 받아들일 준비도 해야 한다. 모든 불편함이 치료 대상은 아니다: 약이나 수술 등 의료적 개입으로 단기적인 이득이 아니라 장기적인 이득이 명확할 때만 환자이자 치료 대상입니다. 불편하다고 해서 병원에서 다 해결하려고 하면 불필요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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