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명사+노 감탄사는 그냥 보면 어색하지만 맥락을 대입하면 자연스러워요
바다노 - 어색함
(넓은 강을 봤을 때) 강이 넓다카드만 실제로 보니까는 거이 뭐 바다노! - 자연스러움
도시노 - 어색함
(오랜만에 시골 고향왔을때) 마 편의점도 다들어오고 이제 뭐 도시노! - 자연스러움
동사+노와 달리 명사+노는 특정 맥락 하에서만 쓸 수 있기에 외관 상 어색할 뿐이지
감탄사로 절대 없는 사투리는 아닙니다
물론 --네!와 -고!도 쓸 수 있겠죠. 근데 그렇다고 -노!를 못쓰는 것도 아니에요
무엇보다 무섭노로 욕하다가 논문도 나오고 사투리 맞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니 갑자기 도시노로 전환해서 '이거봐라 일베 맞지?'라고 하는게 혐오를 위한 혐오를 한다는 느낌입니다
정작 저격한 조국대표나 pd는 도시노를 보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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