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끔은, 저질러서 평가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사자가 단념할게 아니라면요.
사회적 피해라던가.. 정치적 타격이라던가, 사회적 피해는 차치하더라도 어차피 그거 할 때까지 나 당선되면 그거 하겠다고 계속 징징거릴거라면, 그냥 하게 냅둔 다음 책임 지라고 하는게 장기적으로 나을수도 있어요.
애 키울 때도 하고 싶은걸 아예 시도조차 못하게 막아버리고 키우면 어른이 되었을 때 그게 이상한 방향의 욕구로 표출이 된다면서요. 키덜트 문화도 어떻게 보면 그런 금욕적 교육의 산물이고요.
정치인이라는게 가끔 애X끼같은 때가 있는데, 사실 5세 남아 수준의 비대한 자아가 없으면 지역구의 20만명, 전국의 5천만명을 대상으로 내가 세상을 바꿀테니 나를 선거에서 뽑아달라는 깡이 도저히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건 잘못된게 아니라 대중 정치인에 적합한 특성입니다.
하여튼 그... 그냥 이쯤되었으면 다 저릴러서 후련하게 선거로 평가받으라 하는게 서로 깔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크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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