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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3위로 토너먼트 올라간 팀중 파라과이만 16강 진출했습니다.
콩고, 스웨덴, 가나, 에콰도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알제리, 세네갈 모두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유일하게 독일을 상대로 파라과이만 승부차기 끝에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역시 월드컵은 각 대륙별이 진출팀이 아니라 16강부터 진검 승부라고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요행히 3위로 올라가봐야 탈락할 확율이 높았고,
어설프게 32강 토너먼트 진출해서 축구협회 개혁 동력이 흐지부지 되었을 겁니다.
독일, 우루과이 같은 강팀도 떨어지는것이 월드컵 본선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부터 축구협회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벌써 축구협회 개혁이 어렵다, 해봐야 의미가 있는가 하는데
결국 기득권 입장 대변하는 소리입니다.
일본은 축구 발전을 위해서 1990년대부터 줄기차게 준비해서
어쨋든 이번 월드컵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냈습니다.
이참에 쏴악 다 개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강인, 손흥민 등 특출한 선수로 축구하는 시스템으로는 결국 똑같을 겁니다.
축구협회 개혁해야 한다 > 개혁 안됨 > 감독 교체 > 아시안컵, 월드컵 예선 중 경질 > 임시 감독 투입
이 순환 루프를 이참에 끊어내야 합니다.
가장 핵심은 축구협회 개혁이고,
2순위는 유소년 시스템 강화,
3순위는 우수한 지도자 영입 프로세스 개선입니다.
한국 축구 지도자로는 좋은 선수 육성 및 월드컵 규모 실전에서 전술과 매니지먼트 능력이 안될것 같습니다.
K-리그 수준에서 전술과 매니지먼트 기술로는 월드컵 등 세계적 수준의 대회에서는 한계가 있는 것이 잘 드러났습니다.
한국 축구 지도자로서는 국제적 수준의 대회에서는 무리인듯 싶고
당분간은 유럽 축구를 경험한 지도자를 영입해서 이들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박지성, 박주호, 이영표 등 유럽 축구 경험자들이 그들의 인맥과 안목으로
꼰대 한국 축구 선배들 눈치 보지 말고 개혁 작업 잘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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