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혈연, 학연 등 자기랑 친한 사람들끼리 붙어먹는건 인류 공동체의 유구한 역사입니다. 특정 조직 안에 카르텔이 생성되면, 해당 조직 내부적으로 자정작용을 할 수 있는 제도를 고안해내야지, 카르텔의 원인이 되는 존재를 없앤다는건 굉장히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결국엔 또 다른 카르텔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럼 그때마다 다 없앨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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