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투자 수익은 스트레스와 정비례합니다.
20년 가까히 투자 아닌 투자를 하면서 깨닭은 것 중 하나는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수익은 그 동안 받은 스트레스와 비례한다.'는 것입니다.
20대 초반 대학생 시절만 해도 주식으로 돈 버는 것은 '불노소득'이어서 나쁜 것이다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이었습니다. 노동을 하지 않으니 '불노'는 맞죠. 그런데 그것이 나쁜 것일까요? 임금 노동자로 일을 하지는 않지만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죠... 그 스트레스의 크기에 비례하여 수익이나 손실을 가져가시는 것 이구요. 이제는 나쁘 것도 옳은 것도 아닌.... 거대한 스트레스에 대한 리워드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전에 집을 살 때 집값의 60프로정도를 대출을 받았었습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30대 대부분을 바쳐 모은 돈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꽤 오랬동안 집값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받았었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큰 스트레스는 큰 수익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스트레스 없는 투자는 의미있는 수익으로 연결되지 어렵다고 보는 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소망하는 '열심히 일하고 저축해서 집을 사는 세상'에 대해 사실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이것 마치 적은 스트레스로 좋은 자산을 획득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 맥락이 같기 때문입니다.
* 이 글에서 말하는 업무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손실 가능성에 의한 자발적 스트레스를 의미합니다.
지금 국장이... 부동산이... 딱 그 상황인 것 같아서 한 글자 남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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