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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참 가볍네요 ㅋ11

Jjge(195.245)· 2026.07.05 23:07· 조회 0
지금 조국이 살아나는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어요 모든 중앙정치나 이슈에 대해서 관심 끄고(그 대응은 본인이 아니라 당에서 하게 두고), 앞으로 2년간 그냥 평택 유권자 한명한명 모두 만나본다는 생각으로 지역구 밭갈아야죠. 개인적으론 조국 망했으면 좋겠긴 해서 뭐 잘되고있다 생각하긴 합니다. 조국이 싫어서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국짐이 다음 대선에서 제일 맞붙고싶어하는 사람이 조국일겁니다. 왜냐? 어차피 대선은 코어층들은 무조건 찍어줍니다. 그리고 양측 코어층이 집결해서 맞붙은 18대 대선이 보여주는게, 문재인vs닭년이 48:52 인데 사실상 양측 숫자는 엇비슷한거에요 저는 그 세부 구성을 30:20:20:30 봅니다 저 30씩은 나라를 팔아먹어도 각각 1/2번 찍어줄 사람들, 가운데 20:20은 별일없으면 각각 1/2번 찍어주겠지만 본인진영 후보가 마음에 안들면 그냥 투표 안하러가거나, 그게 심각하면 아예 반대진영까지 찍어줄 수 있는 사람들 조국은 본인 진영 30에게는 엄청난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이 2표씩 찍어줄 수는 없는거에요 근데 조국은 가운데 20:20한테 매우 이미지가 안좋습니다. 저는 오세훈을 꽤 많이 무시했었는데, 이번에 시장선거 보니까 무시할 수준은 아니더라구요. 시 의회는 1/3 사수도 못했는데 시장은 되었더라구요? 뭐 정원오의 모자람도 있지만 생각보다 중도표 많이 가져오더라구요. 게다가 지금 서울시장 3연임해서 다음은 무조건 대선밖에 안남았고, 부동산 정책 하는 거 보니까 이번엔 진짜 대선 겨냥하더라구요. 그 동안 입만 털고 아무것도 안하더니, 이제서야 뭔가 제대로 드라이브 걸어보더라구요. 근데 그거 실제로 뭘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부랑 대립각 세워서 본인을 돋보이게 하려는 방법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거 통하긴 할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대선에 오세훈이 나온다고 치면, 그 대항마는 네임밸류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중도층한테 이미지가 좋아야하는겁니다. 아마 이게 민주진영의 가장 심각한 고민일겁니다, 현재로서는 네임밸류 있으면서도 중도 확장성 좋은 사람이 딱 보이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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