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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은 생각의 작동 구조를 증명했다고 봅니다
학습된 신경망 구조를 통한 계산으로 첫 단어를 던져주면 다음 단어를 계속 계산해서 예측하는 것이 LLM 의 작동 방식입니다.
사전 학습된 기억이 있다면, 특정 단어로 트리거만 해주면 다음 단어는 계속 술술 나오고 그게 맥락이 있는 문장 정보로서 완성된다는 것은 의미심장합니다. 이건 사람이 생각하는 원리와 똑같습니다.
사람도 기억이 없다면 아무런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자아라는 것도 기억이 있어야만 기능 합니다.
그동안 겪었던 기억과 지금 이 순간 오감으로 느끼고 입력된 인풋이 결국 뇌의 입력되어 다음 생각이 계속 끝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죠..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다면 아무 생각도 안 날 겁니다.
이런 원리로 대중들은 쉽게 자극되고 생각을 조작 당할 수 있습니다. 좋던 싫던 보고 듣게 되는 것들이 다음 생각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어요. 매스미디어가 사람 선동해서 조종 하는 건 일도 아니에요.
그러니 어떤 생각이 들면 이건 내 생각이 아니고 그동안 내고 보고 들어왔던 것들이 만들어 낸 것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애초에 내 생각이라는 건 없다는 것이에요
확신에 차 있다고 해도 그동안 보고 들은 것들이 그런 생각을 만든 것이에요.
그렇게 보면 사람의 생각에는 자유 의지 같은 건 없습니다. LLM 처럼 논리적 사고라는 건 단지 기계적 계산의 산물입니다.
몸이 아닌 영혼이 생각한다라는 발상이 얼마나 허황된 소리인지를 LLM 이 잘 증명해 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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