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구조적 다수'라는 말 자체가 너무 거슬리고 별로 입니다.
요즘 정말 거슬리는 말이 있습니다.
"구조적 다수"라... "다수"는 총선에서 국민이 결정합니다.
투표로 사람보고 정책보고 찍어서 결정됩니다.
노통이 "부산에서 콩이면, 광주에서도 콩"인 <인물과 정책>을 보고 투표해서 "다수"를 만듧니다.
그런데, 구조적으로 다수를 만들겠다고요? 당보고 찍어서 그렇게 하겠다고요?
만들어서 뭐하시게요? 내각제? 이원집정부제?? 권력독차지??
말부터가 국민을 무시하는, 그 만들어진 다수를 가지고 소수의견을 밀어버리려는,
그야말로 반민주적이며 폭력적인 말이 바로 "구조적 다수"인 것 같습니다.
구조적 다수를 누려왔던 정당.
박정희의 공화당 부터 이어져온 지역갈등으로 조장된 "구조적 다수"의 폐해.
저의 세대는 수십년간 그 폐해와 만행을 지켜봐 왔습니다.
내맘대로 하고싶다고 "구조적 다수"를 입에올리는 사람들.. 정말 별.로. 입니다.
스티븐킹의 "쿠조"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친구인줄 알았던 세인트버너드가 맹견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그런 내용이죠.
구조적다수는 민주주의의 "쿠죠적인 다수"가 됩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