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지막. 감독은 유지태에게 뒤를 돌아보지말라고 주문했지만, 유지태는 끝내 이영애를 향해 돌아봤다. "남자는 첫사랑 못잊어요. 나도 모르게 돌아봤어요.." '봄날은 간다'의 엔딩씬. 벚꽃이 핀 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