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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실까지 번진 '혐오놀이'..'재밌으면 그만..

ㄱㄱ· 2026.07.03 08:50· 조회 0
[혐오소비] ① 초등교실까지 번진 '혐오놀이'…"재밌으면 그만" 연합뉴스 2026.7.2. 다음뉴스 일상화된 조롱·혐오 …"초등 4학년 교실서도 '홍어' 표현 " 혐오표현 온라인서 무분별하게 유통 …교사 4명중 3명은 '대응에 어려움' "요즘은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도 '홍어'라는 말을 듣습니다." 경기지역 초등교사 정모(35)씨는 2일 "예전에는 일부 고학년 학생들이 쓰던 일베 용어가 이제는 저학년까지 내려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씨는 "어린 나이 때 학습한 용어와 놀이 문화는 습관처럼 굳어져 중·고등학교 때는 더더욱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며 "그때는 교사들이 지도하더라도 고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에서 소비되던 혐오 표현이 교실 안으로 들어오면서 학생들 사이에서는 '재미'와 '놀이'라는 이름으로 일상 언어처럼 번지고 있다는 것이 학교 현장의 공통된 진단이다. 최근 배재고 야구부의 '스타벅스 가야지' 응원 구호 논란은 이런 혐오 문화가 교실을 넘어 밖으로 드러난 사례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사건을 일부 학생들의 단순한 일탈이 아닌 학교에서 놀이처럼 퍼진 '혐오 문화'가 수면 위로 드러난 계기로 보고 .... ..... 좌빨·홍어·짱깨 "유행어처럼 재미로 써요" ..... 서울 중등교사 이 모(36) 씨는 "아이들끼리 있을 때는 물론이고 교사를 향해서도 언어폭력에 가까운 혐오 용어를 쓸 때가 있다"며 "장기자랑에서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유행인 모욕적인 노래를 하는 아이도 봤다"고 말했다. 혐오 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연령대도 갈수록 낮아지는 상황이다. ...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 결과 현직 교사의 68%는 '학생들의 혐오 표현을 5∼6년 전보다 더 많이 접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온라인 조사에는 초·중·고교 교사 200명이 참여했다. .... 어떻게 혐오 표현 쓰게 됐나…"무분별한 온라인 유통 심각" 학생들이 혐오 표현을 많이 쓰게 된 데는 온라인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 학생들의 혐오 표현에 교사는 '무기력'…교총 "교권 강화 필요" 상황이 심각하지만, 해결책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 큰 문제다. . 온라인에서 배운 혐오 용어나 왜곡된 역사의식을 또래들끼리 소비하는 상황에서 부모가 이를 파악하거나 학교가 개입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 교사는 연합뉴스에 "학교에 붙잡아둘 수 있는 시간은 하루에 몇 시간뿐이고 나머지는 친구들끼리 있거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는 게 요즘 아이들"이라면서 "아무리 학교에서 지도한다고 한들 소용이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교 교사 10명 중 8명은 학교에서 극우화된 혐오 표현을 하는 학생을 자주 목격한다. 그러나 '극우 혐오 표현 발생 시 직접 대응에 어려움을 느꼈다'는 교사가 75.2%나 됐다. 교육계에서는 학생의 혐오 발언이 늘어난 배경에는 교권 붕괴가 자리 잡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 .... 아이들측...예상반응??:..... 혐오놀이... 우리들에게는...... 그냥... 재미있는..놀이...인데... 왜.... 기득권...어른들이... 억압하고.. 막으려고..하냐...요??? 혐오놀이로.... 이웃이....아파해도.. 우리에게는... 재밌으면...그만이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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